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광고 많이 하는 레스토랑 블- --- 있잖아요

요즘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6-29 16:14:25

얼마전에 신메뉴 시식회 다녀왔거든요..

3가지가 신메뉴이던데..

아웅 세상에 2개 밖에.. 샐러드 하나 파스타 하나 ( 요게 무료로 제공되는)

다른 테이블 보니 폭립도 주더만..

파스타도 별로고 근데 그 가격이 15000원대..

샐러드는 한우인지 뭔지 찔끔 넣었다고 2만원대.. 부가세 붙음 더 나올텐데..

그 돈 내고 먹고 싶단 생각이

그곳에서 2명 먹으려면 5만원은 잡아야겠더만요.

먹은것 없이..

음료도 무료로 줄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드라마 협찬이며, 아주 그냥 오픈하는데마다 시식회 이벤트는 열나게 하고

하더니..

그날가서 피자 하나 더시켜 먹었거든요( 따로 제가 계산 했죠)

생각 보다 별로..

좀 제발 돈 아깝지 않게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제 입이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는 맛있네 마네 그소리 다 하시던데..

전 블러그에다가 솔직하게 돈 아깝다 소리 해놨어요.ㅎㅎㅎ

제 돈 주고는 안갈것 같아요. 뭐 물론 맛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암튼 시식회겸 첫 방문은 별로였네요

IP : 1.231.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가
    '12.6.29 4:18 PM (121.162.xxx.130)

    까페베*와 자매회사자나요..

    안가봐도 원글님의 느낌 충분히 알 듯해요.많이 어설픈 음식들이란거...ㅋ

  • 2. 트윙클
    '12.6.29 4:19 PM (211.234.xxx.247)

    거기 혹시 빵 리필하묜
    500원받는 그곳?
    실망했다는 얘기 저도 지인께 들었어요..

  • 3. ....
    '12.6.29 4:19 PM (118.130.xxx.218)

    너무 싫어요. 까페*네와 더불어 절대 가고싶지 않은 식당이네요.
    그사람들 돈벌게 해주고프지 않아요.
    광고니 드라마 협찬이니 이런 쓸데없는 데에 돈을 쓰면서
    정작 메뉴 개발은 소홀.. 값만 비싸고요..
    그래도 가는 사람들은 있겠죠? ㅠㅠ

  • 4. 치요오옹
    '12.6.29 4:20 PM (112.169.xxx.34)

    직접 다녀오신 분들도 보면 별로라고 많이 하시던데 어떻게 시식회를 그렇게 할수가;;;;;;;;; 이런데 갔다오면 저는 이래요. 아 모델료 내가 보탰구나 -_- ㅋㅋㅋㅋ

  • 5. 저번에
    '12.6.29 4:20 PM (121.145.xxx.84)

    어느분이 거기메뉴 뭐 맛있냐고 물으셔서..여기다가 그냥 평범 입맛인데..
    별로 맛있지 않았다..하니까 다른 두세분은 또 맛있다고 덧글 적으셨더라구요

    요즘 이탈리안 음식점이 워낙 많아서 별로던데..

  • 6. ㅋㅋㅋ
    '12.6.29 4:20 PM (222.110.xxx.184)

    당연히 맛이 없을수밖에 없을듯. 음식의 기본은 고급 식재료인데 그렇게 톱스타 셋이나 불러다 여기저기 광고하고 협찬하고 하는데 재료의 질이나 솜씨좋은 요리사 쓸 여력이 있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몇십, 몇백개 체인 있는것도 아니지 않나요?글구 요즘 맛있는 이태리식당이 넘 많아서 사람들 입맛도 고급화되었구요.

  • 7. 가지말아야지
    '12.6.29 5:12 PM (175.223.xxx.180)

    블로그나 까페에서 거기 관련글 보면 맛있다는 글 하나도 못봤어요. 갔다 오 사람마다 다시는 안갈 곳이라고 써놨더군요.

  • 8. ....
    '12.6.29 5:39 PM (58.232.xxx.93)

    열심히 광고해서
    프랜차이즈 가맹비 챙기고
    비싸게 인테리어 비용 받고
    비싸게 집기 팔고
    그래서 돈 버는 업체인데 ... 뭘 ...

  • 9. 음식맛은괜찮어
    '12.6.29 5:44 PM (223.62.xxx.101)

    저도 어제 갔다왔는데 솔직히 음식맛은 괜찮았어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죠 그곳 분위기는 넘 시끄럽고 정신없었네요

  • 10. ^^
    '12.6.29 7:16 PM (221.141.xxx.179)

    전 별로였어요
    피자 도우도 눅눅하고
    거기 보다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점도 빵은 공짜로 주는데...
    식전빵 더 달라면 돈 더 내야 된다고 하던데
    추가해서 먹을 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48 외국 유명배우 2세들 얼굴 9 엄마아빠얼굴.. 2012/07/05 3,194
124647 중학교 시험감독 후기 10 점수는 운대.. 2012/07/05 6,143
124646 대학 1학년생 어떻게 방학 보내고 있나요? 7 마냥 2012/07/05 1,394
124645 작년에 비형간염항체 있던게 없어지기도 해요? 6 얼음동동감주.. 2012/07/05 3,406
124644 진즉 살걸 그랬어요 1 제습기 2012/07/05 1,386
124643 전세계약 만료시... 3 -- 2012/07/05 980
124642 7월에 보성 녹차밭 여행은 좀 더운가요? 5 오마이준서 2012/07/05 1,920
124641 나이차이 많이나는 결혼...큰 문제가 되나요? 16 궁금 2012/07/05 9,103
124640 아이 놀이치료를 부모가 관찰할 수 있나요? 1 .... 2012/07/05 687
124639 어렵나요? 손자수 2012/07/05 454
124638 靑 '한일 군사협정' 조사, 결국 외교 실무자만 흠씬… 外 3 세우실 2012/07/05 1,052
124637 수단 방법 안가리고 뜨려는 이유..... 1 2012/07/05 1,470
124636 집값 걱정이신분들. 9 파스타 2012/07/05 4,556
124635 심심하신 분 풀어보아요 후덥지근 2012/07/05 1,171
124634 부엌칼 추천해주세요 6 ㅇㄹㄹ 2012/07/05 1,597
124633 매실열매 2 이스리 2012/07/05 605
124632 결혼 스튜디오 촬영 안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4 웨딩촬영 2012/07/05 20,187
124631 남편의 식습관이 헉! 8 오늘의 유머.. 2012/07/05 3,883
124630 요즘 돌잔치 선물 1 워킹맘 2012/07/05 985
124629 남편 바람...의심되서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7 몬쟈딘 2012/07/05 4,520
124628 장가계와 괌... 3 오만과편견7.. 2012/07/05 1,442
124627 요즘 감자 맛있네요. 2 .. 2012/07/05 1,094
124626 100만원 이상 현금 직거래 어떻게 하시나요? 2 .. 2012/07/05 1,335
124625 식도염 겪어보신분,어떻게 나으셨는지? 4 ... 2012/07/05 2,216
124624 갤s2 lte 잘 한건지 봐주세요 11 그냥 2012/07/05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