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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다놓은 지 몇 년된 둥글레가 있는데요...

더워ㅠㅠ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2-06-29 12:34:49

제목 그대로에요.

검은 비닐봉다리가 문제네요.

시어머니가 사다주셨는데 비닐째 놓고 물끓여 먹다가 언제부턴가

잊어버리고 못 먹었는데..

베란다 정리한다고 뒤지다가 나왔어요.

양도 꽤 되는데.. 백화점 물건처럼 굵고 좋지는 않아요.

잔가지처럼 생겨서 3~5cm정도로 잘려있어요.

향은 아직까진 좋은데 버릴려니 너무 아깝고 어찌해야 될까요?

IP : 182.211.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12.6.29 2:12 PM (211.51.xxx.98)

    왜 버려요? 그건 여러번 쪗다 말렸다를 반복한 거라
    그냥 물끓여 드셔도 돼요.

  • 2. pyppp
    '12.6.29 3:03 PM (182.211.xxx.114)

    아! 그런가요?
    오래되서 못 먹고 버려야 되는 줄 알았어요.
    둥글레가 찌고 말리고를 반복해야하는 거였나요?

    어쨌든 답글주신 윗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까운 거 버릴뻔했네요.
    전 이래서 82쿡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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