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과 글은 다르네요...
이모가 참고 살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저희는 알아요...
이모가 행복하길 바라는 우리모두 마음을 아시니
차마 그리 힘든일들 말씀을 못하신거죠....
원글 지워서 죄송합니다.
글쎄요, 본인이 타고난 복이 제일 중요하고
부모복은 초년운까지 나에게 미쳐요.
윗분이 말씀하신 게 부모복 없는 이모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에 따라 평생 고생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모의 자식들한테 하는 말인가?;
암튼 이모부가 돌아가시면 분명히 재산에 관한 분쟁이 발생 할 환경이니 법대로 하자고 하면 됩니다. 아들이 갈취하다싶이 재산을 가지고 가면 수십년 같이 산 아내로 병수발 해준 아내로 충분히 기여도가 높으니 소송에 관해서도 불리 할 게 없구요.
같은 여자로써 참 박복하고 안되셨네요 이모님...
큰 아들하고 같이 한집에서 산다면 왠지 이모님이 다 포기하고 나오실것만 같아요
이모부가 알아서 이모 노후대비 재산을 좀 떼어주라고 유언장 작성해주시면 않될까요?
자식들이 한푼도 못내놓겠다고 하면 소송이라도 들어가야지 어쩌겠어요
가족간에 그런 소송하는것도 참 내키지 않는일이지만 이모도 살아야하쟎아요
큰 아들은 어떤가요 ?
자기 새어머니를 조금이라도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