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농농 쥬느 레글ㄹ레아@NeoSoul_DAngelo
7살짜리 꼬마애가 아파트 이사오면서 잘지내자고 쓴 편지를 엘레베이터에 붙였더니 이웃주민들 포스트잇으로 답장써서 붙여줌.pic.twitter.com/0Jejqzym
가뭄부터 해서 좋은 일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인상이 점점 나빠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 사진 보고는 잠시나마 마음이 환해졌어요.
일곱 살 아이가 저렇게 한 걸 보니 아이의 부모님 모습이 그려지네요.
7살짜리 꼬마애가 아파트 이사오면서 잘지내자고 쓴 편지를 엘레베이터에 붙였더니 이웃주민들 포스트잇으로 답장써서 붙여줌.pic.twitter.com/0Jejqzym
가뭄부터 해서 좋은 일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인상이 점점 나빠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 사진 보고는 잠시나마 마음이 환해졌어요.
일곱 살 아이가 저렇게 한 걸 보니 아이의 부모님 모습이 그려지네요.
주소입력햇어요^^
http://twitter.com/NeoSoul_DAngelo/status/217932931858051072/photo/1
아.. 넘 이뻐요 .. 그리고 주민들 메모도 보니 어쩜 글씨들도 또박또박.. 인격이 보이네요.. 행복한 아파트네요
진짜 행복한 아파트네요^^
뭉~클한데요...눈물이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