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노숙인에 중고 스마트폰 무료 지급

노숙왕 박원숭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2-06-27 22:46:10

http://news.zum.com/articles/2895851

시민의 세금으로

노숙자 온돌방 만들어주고

스마트폰 제공해주시고

자급자족 가능하게 광화문 쌀농사 지으시고

무상의료까지 생각하시네요

마더 테레 박원숭입니다.

결식아동이나 더 돕지

협찬인생으로 일안하고 편안하게 배부르다보니

스마트폰 협찬도 받아냈네요.

아마 대포폰으로 또 술사먹겠지요.

참 통화요금은 아마도 서울시에서 내줄 예정일것 같네요.

 

스마트폰 없으신 분들

노예약정 걸지마시고

서울역에서 노숙 몇일만 하시길

따스한 온돌에 누워서 소주한잔 들이키고

스마트폰 기다리는 재미도 솔솔하실듯

 

협찬인생의 종말이

이제 서서히 보이네요.

 

돌고래 방사쇼로 9억 버리고

이제 스마트 노숙쇼로 또 얼마나 버릴까

 

우리 원숭이님 대단하십니다.

IP : 118.33.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11:11 PM (128.103.xxx.47)

    이게 웬 모순인지... 당신이 진정으로 박원순시장을 협찬이니 해서 비판을 할려면 재벌재벌 하면서 재벌과 결탁한 쪽이 누군지 함 생각을 해보시구요. 그리고 노숙자 스마트폰 제공의 핵심은 소외된 계층을 이제 돌아보자는 것입니다. 당신한테는 이런 사람들이 그저 기피대상으로 밖에 안보이겠죠. 거기다 은근슬쩍 결식아동이나 돕지? 지금 결식아동 뿐아니라 노숙자 돕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이들은 뭐 이런 문화적 허영을 누릴 자격이 없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좋은 일을 왜곡해서 싸잡아 더럽히겠다는 태도 이제 참을 수가 없네요.

  • 2. 이건
    '12.6.27 11:20 PM (14.52.xxx.59)

    진짜 아닌것 같아요]
    노숙자 의료보험 확대라던가,,이런건,,,아니지요
    일해서 세금을 내는 사람이 보호받는거야 뭐 그려려니 하지만
    요금 아까워서 스마트폰 못 바꾸는 사람도 널린 마당에 일도 안하고 그냥 급식이나 얻어먹는 사람들까지 저렇게 배려해줘야 하나요?
    어차피 전화할 가족 친지도 없을텐데 뭐 검색하고 있을지 참 ㅠ

  • 3. ..
    '12.6.28 12:02 AM (211.234.xxx.97)

    역시 난독 원글과 댓글..
    시민들이 집에 안쓰는 스맛폰 기증하고
    그 중고 스맛폰으로 교육 시킨다만 나왔어요
    노숙인중 필요한사람에게 주겠죠 요금에 대해선 언급 없으니 확인하고 글 올리시길
    잘못하면 유언비어 조장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좀 사람답게 삽시다 제발

  • 4. 글쎄요
    '12.6.28 12:12 AM (14.52.xxx.59)

    왜 자꾸 노숙인에게 복지혜택을 주려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저라면 스마트폰 기증안하죠,그거 아직은 비싸잖아요
    줘도 집에 컴 없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주고 싶어요
    그리고 요금 얘기 없지만 이 사람들이 그거 낼 여력이 되나요??
    결국 이것도 지원 아니면 기증이잖아요
    노숙자에게 필요한건 정신교육입니다
    일자리 있어도 이사람들은 일 안해요
    만들어준 숙소도 밥시간 지키고 단체생활 하기 싫어서 노숙하는 사람들이에요
    중고스마트폰이 얼마나 모일지도 의심스럽지만 이런 행정 별로 맘에 안 듭니다

  • 5. ....
    '12.6.28 7:53 AM (125.129.xxx.118)

    나중엔 중고 외제차까지 지급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93 BBK 가짜편지' 전원 무혐의…檢 "배후없다".. 7 세우실 2012/07/12 2,038
128492 요즈음 남자 대학생들 대부분 평균 9년 3개월 만에 졸업 6 대학생 2012/07/12 2,351
128491 청심국제학교 4 푸른하늘 2012/07/12 2,976
128490 일본어고수님들~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일본어 2012/07/12 1,557
128489 현*대자동차 그**를 살려고 해요. 싸게 살수 있는 방법 없을까.. 3 대전맘 2012/07/12 1,863
128488 스맛폰으로 접속하면 82에 광고가 넘쳐나네요. 4 헉~ 2012/07/12 1,672
128487 마트나 백화점에서 기저귀 어디서 갈지요? 14 엄마 2012/07/12 2,631
128486 자게에선 닉네임으로 검색이 안되나요? 4 자게검색 2012/07/12 1,491
128485 우산 여러종류로 보고 살곳 없을까요? 아지아지 2012/07/12 1,356
128484 중학생 영어 과외 관련..학부모님 입장에서 조언 부탁 드려요 3 조언부탁드려.. 2012/07/12 2,926
128483 혹시 금수레 라는 과자 아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1 70년대 2012/07/12 2,342
128482 장마인가요? 신랑이 놀러가자는데 ㅜ.ㅜ 5 쑨대렐라 2012/07/12 2,359
128481 외장하드에 하루 종일 자료 옮겨도 되나요??? 5 ee 2012/07/12 1,810
128480 예쁜 아기 이름 아이디어 좀 주세요~ 10 dmgmgm.. 2012/07/12 2,871
128479 일산후곡마을대한통운택배기사... 6 짜증 2012/07/12 2,836
128478 말이 너무 빨라 발음이 부정확해요 1 .. 2012/07/12 1,859
128477 아기 키워보신 분, 성선설 vs 성악설 뭐 믿으시나요? 14 아기 2012/07/12 3,534
128476 혹시 시엄니 시동생편인 남편을 제 말 잘듣게 고칠수 있는 방법 .. 6 2012/07/12 2,048
128475 전원주 할마시 손자들 전부 서울대, 고려대 4년 장학생 42 역시 2012/07/12 27,383
128474 스마트폰 사용할려는데... 1 pp 2012/07/12 1,641
128473 롯데 월드,키자니아 싸게 가고 싶어요. 서울구경 2012/07/12 3,474
128472 기미치료는 포기했는데 그럼 뭘 하면 좋죠? 8 기미기미 2012/07/12 3,719
128471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합니다. 150 소심한자랑녀.. 2012/07/12 16,947
128470 남편의 외도 그리고 카톡 11 사생활 2012/07/12 13,160
128469 유치원비가 너무 비싸서 다시 어린이집으로 보낼까해요... 3 고민맘 2012/07/12 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