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전우대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달러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2-06-27 14:31:07

만약 우리은행에서 "환전우대 80% 쿠폰 "   이러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알기쉽게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그리고  저는 우리은행 계좌가 없는데요  위와 같은 쿠폰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해외여행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더불어 질문있습니다.  15년전의 1달러, 10달러짜리가 요새와 조금 그림이나 크기가

 

틀린것 같던데  그거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집에 있는 것 얼마전 발견함)  혹시 가짜?라고 할까요?

 

 

IP : 211.182.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전수수료
    '12.6.27 2:39 PM (110.10.xxx.202)

    환전할 때 은행에 내는 수수료를 깍아준다는 이야기에요.
    외화예금 계좌 만들어서 했던 것 같아요, 기억이 오래 돼서...

  • 2. 탐탐
    '12.6.27 2:44 PM (222.111.xxx.90)

    은행에서 외환을 취급할 때 매도율과 매입율이 다릅니다. 우리가 달러를 살 때와 팔 때 환율이 다르죠. 보통 살 때 비쌉니다. 예를 들면 달러 살 때 일달러에 1000원에 사고 팔 때 일달러에 900원에 판다고 하면 일당러당 100원 차이가 납니다. 우대80%란 그 격차를 80%줄여준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1000원에 사야하는 걸 920에 살 수 있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팔 때도 고시된 환율보다 더 쳐서 준다는 말이고요.

  • 3. 탐탐
    '12.6.27 2:45 PM (222.111.xxx.90)

    오래된 달러 은행에서 취급하니 걱정마세요.

  • 4. 한글사랑
    '12.6.27 3:28 PM (183.88.xxx.17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그냥 짜장면 오천원이라 메뉴에 적혀있으면
    계산할때 오천원내고 끝이죠. 세금이나 뭐나 잡다한거 다 포함된 금액이에요.
    근데 외국은 짜장면 오천원이라 메뉴에 적혀있고
    계산할때는 오천원에 세금 10%추가하고 팁도 10%추가하고 그래요.
    웃기는 짬뽕이죠.

    그럼 환전할때도 1불에 천원이라 한다면
    우리나라식으로 천원주고 1불줘라 하면 끝인데
    1불인데 수수료는 50원 뭐 이런식으로 삥을 뜯어요.(1불에 50원은 그냥 적었어요. 얼마인지 몰라요)
    50프로 우대쿠폰을 주면 수수료 1불에 50원을 25원으로 50% 깍아준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35 지난번 베스트글에 리모델링 잘하셨던 분 블로그 16 99 2012/08/15 3,858
139434 응답하라 1997 오늘꺼 다시 보니까 9 2012/08/15 3,394
139433 남자 외모 많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그외 질문들이에요. 17 흐ㅠㅠ 2012/08/15 4,169
139432 집에서 킹크랩 쪄서 드시나요? 8 ... 2012/08/15 3,530
139431 문창과탑쓰리작가지망생분 글에 달렸던 댓글들 94개까지입니다 64 댓글들 2012/08/15 11,501
139430 위안부 집회에 참석하는 일본인들 1 피곤해 2012/08/15 994
139429 gsi슈퍼 2만원 이상 3천원 할인쿠폰(온라인에서 사용) 필요하.. 5 쿠폰 2012/08/15 1,168
139428 혹시 30대 들어서 예술쪽으로 진로 바꾸는 분들 있나요? 2 작가이야기가.. 2012/08/15 2,352
139427 잠 많은 딸...어찌 할까요... 8 잠만보 2012/08/15 2,371
139426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선물 2012/08/15 3,180
139425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생일 2012/08/15 1,735
139424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298
139423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212
139422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653
139421 건강검진 2012/08/15 957
139420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104
139419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333
139418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046
139417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894
139416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017
139415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1,986
139414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51
139413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810
139412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651
139411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