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은행에서 "환전우대 80% 쿠폰 " 이러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알기쉽게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그리고 저는 우리은행 계좌가 없는데요 위와 같은 쿠폰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해외여행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더불어 질문있습니다. 15년전의 1달러, 10달러짜리가 요새와 조금 그림이나 크기가
틀린것 같던데 그거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집에 있는 것 얼마전 발견함) 혹시 가짜?라고 할까요?
만약 우리은행에서 "환전우대 80% 쿠폰 " 이러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알기쉽게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그리고 저는 우리은행 계좌가 없는데요 위와 같은 쿠폰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해외여행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더불어 질문있습니다. 15년전의 1달러, 10달러짜리가 요새와 조금 그림이나 크기가
틀린것 같던데 그거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집에 있는 것 얼마전 발견함) 혹시 가짜?라고 할까요?
환전할 때 은행에 내는 수수료를 깍아준다는 이야기에요.
외화예금 계좌 만들어서 했던 것 같아요, 기억이 오래 돼서...
은행에서 외환을 취급할 때 매도율과 매입율이 다릅니다. 우리가 달러를 살 때와 팔 때 환율이 다르죠. 보통 살 때 비쌉니다. 예를 들면 달러 살 때 일달러에 1000원에 사고 팔 때 일달러에 900원에 판다고 하면 일당러당 100원 차이가 납니다. 우대80%란 그 격차를 80%줄여준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1000원에 사야하는 걸 920에 살 수 있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팔 때도 고시된 환율보다 더 쳐서 준다는 말이고요.
오래된 달러 은행에서 취급하니 걱정마세요.
우리나라는 그냥 짜장면 오천원이라 메뉴에 적혀있으면
계산할때 오천원내고 끝이죠. 세금이나 뭐나 잡다한거 다 포함된 금액이에요.
근데 외국은 짜장면 오천원이라 메뉴에 적혀있고
계산할때는 오천원에 세금 10%추가하고 팁도 10%추가하고 그래요.
웃기는 짬뽕이죠.
그럼 환전할때도 1불에 천원이라 한다면
우리나라식으로 천원주고 1불줘라 하면 끝인데
1불인데 수수료는 50원 뭐 이런식으로 삥을 뜯어요.(1불에 50원은 그냥 적었어요. 얼마인지 몰라요)
50프로 우대쿠폰을 주면 수수료 1불에 50원을 25원으로 50% 깍아준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