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클의 윤미솔님 아시는분 계신가요??
마클에 영적세계에 관한 글 연재하시다가
윤미솔의초대 란 책도 내신..
괜히 요즘 다른분의 논란땜에 덧붙이자면 이분은 그과정서 어떤 논란도 없던걸로 알고있구요..
그분 글 너무 감명깊게 읽었었는데요..
제게 너무 큰 긍정영향을 주신분이라 그분 궁금한데 그후의 소식이라든지 근황같은거 알고계신 님 계신가요??
전에 하와이 사신다 하셨던것 같은데 그분글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던터라 맘이 힘들때 한번씩 하와이 가고싶단 생각도 들더군요..
1. 저요~
'12.6.27 1:12 PM (121.132.xxx.107)첨에 마이클럽에 연재하실땐...안봤구요..ㅡ.ㅡ;; 한번정도 봤는데..그때 아버님 돌아가실때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흘려 넣어드려도 못삼키셨다 이내용에....이게 뭔말인가 싶어...그땐 영적인거에 관심도 없었고..
그러다가 나중에 어찌어찌하여 초대사서 읽고 했는데....책 읽으면서 진작 인터넷에서 못본게 후회스럽더라구요..그땐 댓글로나마 소통이 될수있었을꺼고...궁금한것도 있어서...그리고 그땐 종교인들 때문에 지우셨다고 하더라구요...하도 비난을 하고 협박을 해서..그담에 개인 블로그 하셨었나본데...ㅜ.ㅠ
저도 미솔님 소식 알고 싶어요...메일이나 댓글로라도 대화하고 싶어요..
반가운 맘에 주저리 달게 되네요~~^^2. ..
'12.6.27 1:18 PM (110.70.xxx.39)저도 나중에 다른사이트에서 그분 글 올려진거 읽고나서 그분에 대해 첨으로 알게되고 그후 검색해보며 정보 얻은거라..
실시간으로 댓글도 주고받을수 있던 마클시절에 몰랐던게 넘 아쉽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별다른 소식도 알수 없고..
하지만 그분글은 제가 힘들때마다 큰 힘과 희망을 주네요..3. ..
'12.6.27 1:19 PM (110.70.xxx.39)그 블로그엔 아직도 글같은거 있나요??
블로그주소 좀 알수있을까요??4. 저요~
'12.6.27 1:36 PM (121.132.xxx.107)네이버에 까페 있어요..근데 그 까페에 미솔님은 안계세요..
그분 책 관련자분이 하시거 같은데....책 내용과 그냥 회원분들 이야기 그런거예요..
한동안 안뽑는다고 하시다가 갑자기 뽑아서 저도 회원됐는데..사실 미솔님 계신지 알았어요...
흠 근데 같은 관심 가지신 분들이라 맘은 편해요...새글은 많지 않지만~~5. ...
'12.6.27 1:37 PM (119.64.xxx.134)마클의 찬사와 추천으로 책사고 후회했어요.
시크릿 등등을 통해서 이미 접한 내용들과 많이 겹치더라구요.6. 쇼쇼
'12.6.27 1:40 PM (175.113.xxx.180)책제목이 초대인가요? 지금도 파는 책인지?
저도 한번 사서 읽어보고싶네요7. ..
'12.6.27 1:43 PM (110.70.xxx.39)책은 두권이고 첫번째초대와 두번째초대에요
어떤글인지 알고싶으심 책 굳이 안사셔도 인터넷에 잘검색해보면 그분글 나올거에요..8. ...
'12.6.27 1:57 PM (112.151.xxx.134)처음 듣는 이름이고 책인데 관심가서 검색해보구...
잠깐 사이에 체험판 몇장 읽구 지금 막 이북으로 2권 샀어요.
체험판만 읽은 바로는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랑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네요. 같은 결론이더라도..다른 관점의 설명과
풀이를 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좋은 책일 것 같아서 기대가 커요.
원글님 고마워요.9. ..
'12.6.27 2:37 PM (110.70.xxx.39)윗님 그 글 읽으시고 저처럼 위안과 희망등 좋은것들을 받으셨음 좋겠네요..^^
전 힘들때마다 그글이 많은도움 됐거든요..10. 저도
'12.6.28 8:40 AM (183.106.xxx.79)찾아봐야겠어요
11. 천년세월
'18.9.19 7:12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저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