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하러 같이 살면서 울며 불며 ...
인상만 봐도 엄청 피곤한 스타일일듯한데..사사껀껀 다 잔소리 하고..-.-
머하러 같이 살면서 울며 불며 ...
인상만 봐도 엄청 피곤한 스타일일듯한데..사사껀껀 다 잔소리 하고..-.-
시어머니는 일도 나가시고 시아버님도 그렇게 돌아가시고 안되셨어요 오히려 아들이 중간에서 제대로 못하고 갈등일으켜놓고 자기는 쏙 빠지는 느낌이예요 경제적으로도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며느리는 화가 너무 많아요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자신의 화만 들여다보지 지혜는 없는 것 같아요
상담해주는 선생님도 시어머니의 문젯점이 정확히 뭐냐고 며느리에게 물어 보네요
오히려 젊은 며느리가 좀 참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남편이 제일 문제이겠지만요.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았어요.
보면서 시어머니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요즘 며느리는 저렇게 받아칠 수 있나...
새삼 두렵기까지 하네요.
잘 해결된거 같아 좋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236 | 인덕션 1 | 쿠쿠아줌마 | 2012/06/28 | 716 |
122235 | 저는 결혼해도 아기 못낳을꺼 같아서..울었어요 18 | .... | 2012/06/28 | 4,932 |
122234 |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듯.. 19 | 안녕 | 2012/06/28 | 3,643 |
122233 |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2 | 죄송한말씀 | 2012/06/28 | 2,908 |
122232 |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 학습지 | 2012/06/28 | 1,190 |
122231 |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 혹시 | 2012/06/28 | 875 |
122230 |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 참맛 | 2012/06/28 | 622 |
122229 | 벌에 쏘인 딸 4 | 눈팅이 밤팅.. | 2012/06/28 | 772 |
122228 | 느린마을 2 | 막걸리 | 2012/06/28 | 832 |
122227 |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 0_0 | 2012/06/28 | 3,594 |
122226 |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 자식욕심 | 2012/06/28 | 4,071 |
122225 |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 | 2012/06/28 | 1,531 |
122224 | 추천해주세요 | 드럼세탁기 | 2012/06/28 | 343 |
122223 |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 pianop.. | 2012/06/28 | 2,108 |
122222 |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 청소할때 | 2012/06/28 | 2,222 |
122221 |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 Kbs뉴스 | 2012/06/28 | 565 |
122220 |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 딸엄마 | 2012/06/28 | 3,553 |
122219 |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 | 2012/06/28 | 1,735 |
122218 | 매실장아찌요.. 2 | sa | 2012/06/28 | 806 |
122217 |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 | 2012/06/28 | 3,260 |
122216 |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 생크림 | 2012/06/28 | 3,765 |
122215 |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 욕쟁이 마더.. | 2012/06/28 | 5,292 |
122214 |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 에공 | 2012/06/28 | 2,333 |
122213 |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3 | 미신인가 | 2012/06/28 | 2,082 |
122212 | 윤진서 자살 시도 18 | .. | 2012/06/28 | 23,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