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대리점을하고있구요(지분투자)
그래서 <다른 두어군데 견적내보고 우라대리점에서 줄수있는가격을 알아봐라
같은값이면 다른 대리점에서 사는게 더나을거같다
그래야 혹시라도 불만사항이 있을때 더 편할꺼다>
이렇게 중간에서 말전해준 엄마한태 얘기했더니,
저더러 뭐라뭐라하시네요.
결국 "그래 니생활방식이 그렇구나" 라고비아냥 거려서 전화 팍 끊어버렸거든요
제가 넘 매정스러운건가요?
전화끊고나니 맘이 불편해서 그냥 글 올려봐요
엄마가 바라시는거....
알죠 ㅎ ㅎ
물질적인거보다,사위랑 며느리한테 자랑(? 정확한표현이 안되네요)스러운거죠
한두푼도 아니고,몇천만원하는건데
아는사람통하다보면 요구사항같은것도 막하기어렵고 그렇지않나요?
싸~랑하는 아들맘편하라고 한말이구만
나만 나쁜사람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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