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 가난해서 걱정이라는 우리 과장님

-_- 조회수 : 3,253
작성일 : 2012-06-24 19:25:40

회사 부서 과장님

아저씨 과장님.

나만 보면 가난해서 어쩌냐고 걱정 하시네요

이건 뭐..하지 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는데도 자꾸 저러네요

네..가난해요

공부도 늦게까지 해서 나이 30초반에 아직 많이 못모았어요

진짜 딱 원룸값 있네요

거기다 다 투자해서 그나마 그것도 쓸수 없는 거라는..

예전에 회식 자리에서 나한테 얼마나 모았냐고 그러길래

그냥 원룸값 밖에 없다고..모아논거 없다고 했더니

그 뒤부터 장난반 진담반..저렇게 자꾸 그러시네요

요즘 남자들은 여자 돈 없으면 싫어 한다는둥

너 결혼 할때 힘들겠다는둥.......

휴...........-_-평소에도 안이뻐서 결혼하기 힘들겠다고 하시는 분..

왜그렇게 나 가지고 저러는지..

내가 그리 만만할까요

내가 어린 직원도 아닌데..

뭐라 크게 하고 싶은데..진짜 그 과장..성격 비열하고 야비한걸 알기에..

하지도 못하겠네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저만 보면 뭐 줄까? 하는 직원들이 많이 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리 없어 보이나..

그래도 은행 다니는 아빠덕에 아주 못살지는 않았는데..

뭐 사달라고도 안하고..없다는 말도 잘 안하는데..

타지 나와서 혼자 살아서 인지..챙겨 주려는 것인가..

기분이 좀 그렇네요

아..빨리 돈모아서 아파트 전세로라도 가고 싶어요

이제 칠천만원..내 총재산...쓰고보니 정말 제 나이에 비해 너무 가난하네요

언제 돈 모으냐..

IP : 112.186.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4 7:43 PM (119.71.xxx.179)

    안가난한 과장님한테 간식값도 내게하고, 밥값도 내게하고 그러세요.
    님 성격이 좀 순한거같은데, 딱 알아보고 만만하다고 그지랄하는듯. 진짜 찌질하게..
    알고보면, 자기 와이프는 딱 숟가락만 들고 왔을수도있음. 그런걸 관심갖고 물어보는거자체가 평범하지않아요. 암튼, 지딸 걱정이나하지.--

  • 2. ...
    '12.6.24 7:47 PM (125.132.xxx.131)

    30대 초반에 그 정도면 적게 모은 것도 아니어요~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 3. 님도
    '12.6.24 8:55 PM (211.207.xxx.157)

    그넘에게 레떼르 붙여주세요,
    속물과장이라고요.

  • 4. 앙~뭐야
    '12.6.25 2:41 AM (220.93.xxx.191)

    상천밖에 못모은사람도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678 근데 요즘 서울에도 방사능이 많이 올라온거 같아요 16 느낌 2012/07/04 4,101
128677 한채영, 이자 못 내 60억 빌라 날릴 위기 21 어쩌나 2012/07/04 36,116
128676 부산에 샤브샤브 맛있게 하는집 있나요? 1 새벽 2012/07/04 1,677
128675 새해부터 아날로그 방송이 끝난다는데 어떻게? 2 궁금 2012/07/04 1,787
128674 영화 "그을린 사랑' 12 ... 2012/07/04 3,083
128673 선물고민(남산 하얏트 1박&그랜드 엠버서더 1박) 3 0.0 2012/07/04 2,416
128672 이번 생 망하신 분들 99 진심 2012/07/04 20,118
128671 호텔 식당 에티켓 궁금 9 궁금이 2012/07/04 2,907
128670 조개구이 요즘 먹기 좀 그렇지 않나요? 4 여름인데 2012/07/04 2,556
128669 아이스 크림 제조기 1 사용 2012/07/04 1,687
128668 지대세? 가 무슨뜻 인가요 1 궁금맘 2012/07/04 1,703
128667 가정용 로봇 연구관련 인터뷰 참가자 모집 연구생 2012/07/04 1,238
128666 감자 받으러 다녀와야 겠죠? 3 귀찮아 2012/07/04 1,973
128665 강남대성기숙학원에 자녀 보내신 분 있으세요? 2 .... 2012/07/04 4,759
128664 초등2학년끼리 자전거접촉사고시 엄마의대처방안 4 현명하게 대.. 2012/07/04 1,888
128663 김연자 재산 찾아주기 운동 7 별이별이 2012/07/04 6,240
128662 멸치육수를 낼때 물 1컵에 멸치 몇마리 정도 넣으면 되나요^^ 3 맛있는요리 2012/07/04 2,752
128661 박원순 우면산터널 통행량 예측 잘못 손배소... 9 와우 2012/07/04 2,521
128660 중2국어질문 있어요 3 학생 2012/07/04 1,443
128659 요즘 로맨스가필요해에 나오는 정유미 넘 매력있어요 ~! 7 레디투스 2012/07/04 3,243
128658 추적자,이명박 그리고 안철수 2 mydram.. 2012/07/04 2,367
128657 . 라식수술 정말 안되나요? 14 ㅠㅠ 2012/07/04 4,885
128656 제습기를 틀어도 끈적거리네요. 3 여름 2012/07/04 2,961
128655 가끔씩 오는 손님, 가족용 침대로 라꾸라꾸 어때요? 8 ... 2012/07/04 4,429
128654 보세옷을 주문했는데요.. 취소하려는데..ㅠㅠ 5 극소심.. 2012/07/0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