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넝쿨당~

.. 조회수 : 8,707
작성일 : 2012-06-23 21:22:02
김남주 교사 올케 부분 너무 재밌지않았나요?어쩌면 무거운 소재인데.. 굉장히 판타지스럽게 잘 풀어낸거같아요.장군이 과외선생 차진요 의혹까지..진짜 깨알같네요.특히 말숙이가 오늘처럼 그렇게 웃기는 캐릭터인줄 첨 알았어요^^천재용?사장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 소개팅 못한다는 고백은 보는 저마저 안타까웠네요ㅜㅜ
IP : 218.50.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
    '12.6.23 9:29 PM (112.186.xxx.73)

    넝굴당 너무나 재밌어요 정말 최고에요 ㅎㅎ

  • 2. 오늘
    '12.6.23 9:31 PM (222.251.xxx.89)

    넝쿨당 보다가 차진요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 3. 완전 빵터졌어요.
    '12.6.23 9:33 PM (39.120.xxx.193)

    연기력이 받쳐주는 배우들은 케릭터만 제대로 만나면 바로 뜨는것 같습니다.
    교사며느리 요즘 광고에도 나오고요. 유령에도 나왔었어요.

  • 4. ...
    '12.6.23 9:45 PM (122.32.xxx.19)

    교사 올케가 일진 아이들에게 훈계를 늘어놓는데
    눈이 점점 풀어지면서 괴로워하는 아이들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 깔깔대며 웃었어요.
    나중에 경찰 왔을때 어떤 아이는 구토까지 ㅋㅋ
    정말 깨알같이 재미있네요

  • 5. 며느리배우분
    '12.6.23 9:51 PM (219.240.xxx.120)

    전에 아침드라마에서 김혜리 친구로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에도 아주 매력적이었지요. 당찬 비서라 사장인 이형철씨조차 쩔쩔매고
    회사를 위해 사장을 아주 잘 보좌하는 똑똑한 신뢰 가득한 역할이었는데, 그때에도 눈에 확 들어왔어요.
    연기하는게 아닌 생활인 같은 표정,정확한 발음 눈빛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여기서 빛을 발하네요.
    욕심 가득하고 얼굴 자주 고치는 중년 연기자들보다 이런분들 뵈니 신선합니다.

  • 6. 질문요,
    '12.6.23 9:51 PM (118.45.xxx.30)

    차진요가 무언가요?

  • 7. ...
    '12.6.23 9:53 PM (122.32.xxx.19)

    차세광에게 진실을 요구한다
    (극중 세광이가 진짜 카이스트를 다니는지 장군이가 의심하면서 한 말이에요 ㅋㅋ)

  • 8. 스뎅
    '12.6.23 10:19 PM (112.144.xxx.68)

    아 장군이 진짜 귀여워요..ㅎㅎㅎㅎ

  • 9. 근데
    '12.6.23 10:2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세광이보다 장군이가 더 나이들어 보여요 ㅋ

    오늘 넝쿨 재밌었네요

  • 10. ....
    '12.6.23 10:40 PM (211.208.xxx.97)

    지금 검색해보니 97년생 중3 맞네요.
    노안...ㅋㅋ

  • 11. 풍경
    '12.6.24 12:05 AM (112.150.xxx.142)

    저는 오늘 '새싹'의 새로운 어감을 발견하고 너무나 즐거웠슴다
    ㅎㅎㅎ

  • 12. 말수기
    '12.6.24 6:36 PM (110.11.xxx.252)

    말숙이 앞날이 걱정되요 ㅋㅋ
    반듯한 교과서 같은 형님에 호랑이같은 손윗시누이..
    사랑 하나로 극복이 될지..

  • 13. ㅇㅇ
    '12.6.24 9:42 PM (175.207.xxx.17)

    저도 차진요랑 일진애들에서 뻥 터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76 베스트 글에 오른 금보라씨에 대한 소감... 6 // 2012/06/23 6,225
121775 북라이트 사용해보신 분 4 오호 2012/06/23 1,616
121774 영어질문 2 rrr 2012/06/23 1,330
121773 돈많이 벌수있을까요 정수기코디 2012/06/23 1,761
121772 남편 급 불쌍해지는데 4 약한자여 2012/06/23 2,288
121771 차이나서 시댁에서 결혼 반대해도 결혼 하는 사람들은.. 11 ... 2012/06/23 5,769
121770 무한도전 하네요. 5 보고싶다 ㅠ.. 2012/06/23 2,966
121769 낼모레 도로주행연습잡혀있는데요, 8 물어볼게 있.. 2012/06/23 2,575
121768 쾌변의 추억 9 비법 2012/06/23 2,471
121767 보조식품은 성장호르몬 2012/06/23 1,107
121766 허각 허공 따로 활동하는 것? 4 2012/06/23 3,123
121765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6 2012/06/23 2,792
121764 지금 벙커원 있는데.... 4 에구허리야 2012/06/23 2,517
121763 카톡에 두사람친구로 들어오고끝이네요 4 아 인생.. 2012/06/23 2,872
121762 멀티탭 빈구멍....... 2 대기전력 질.. 2012/06/23 1,943
121761 한달정도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할까요? 1 도우미 2012/06/23 1,998
121760 윤선생 파닉스 시작했는데요 6 녹음 2012/06/23 3,442
121759 영어 질문... 2 rrr 2012/06/23 1,340
121758 익명이라 울엄마 이야기,, 5 울엄마 2012/06/23 3,353
121757 엉덩이근육통 원래 오래가나요? 1 괴로와.. 2012/06/23 3,840
121756 제 상황에 벽걸이 티비 사야될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2/06/23 1,808
121755 이런 엄마, 저런 엄마 이런일도 2012/06/23 1,841
121754 외국 여자에게 집적대는 한국 남자? 3 찝적남 2012/06/23 2,357
121753 조선족 얘기가 요즘 많아서요. ㅜㅜ 3 ... 2012/06/23 2,284
121752 아기 낳은지 한달 3 한달 2012/06/23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