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물이 안나와서 주인댁에 연락했더니 오셨어요,,
아파트가 아니고 다세대주택이라 설비하시는 분이 오셨는데
점검해보시고 씽크대수도를 교체해야겠다고 해서
교체했거든요,,
그런데 집이 신축이라 2년도 안쓴 물건인데 고장이라 애매하고
이럴경우 집주인이 부담하는거 맞나요?
2년도 안되었다고 속상해하니까 고쳐주시는분이 만원 깍아주시더라구요--;
집안 설비라서 저희가 부담하는건 아닌것같기도 하지만
맘이 안편한데 일단 알아보고
케잌이라도 드릴까봐요,,
어떻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