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치과치료 받으시고 (발치하시고)
이제 결정해야 하는데,
아버지께서는 그냥 지낼 만큼 놔두면 안 되냐고
의사에게 물으셨고
의사는 틀니 or 임플란트라고 하는데,
아버지 친구분들 말씀이 임플란트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고
임플란트 할 때는 마취 안되는 부분이 있다 하셔서
틀니를 해야 하나 하시고, 이런 상황이에요.
기력도 없으신 분이 치아로 고통 받으니 너무 안 되셨어요.
부모님이나 자신의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렵게 치과치료 받으시고 (발치하시고)
이제 결정해야 하는데,
아버지께서는 그냥 지낼 만큼 놔두면 안 되냐고
의사에게 물으셨고
의사는 틀니 or 임플란트라고 하는데,
아버지 친구분들 말씀이 임플란트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고
임플란트 할 때는 마취 안되는 부분이 있다 하셔서
틀니를 해야 하나 하시고, 이런 상황이에요.
기력도 없으신 분이 치아로 고통 받으니 너무 안 되셨어요.
부모님이나 자신의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틀니하세요.
임플란트하시면 또 당분간 제대로 못 드시고요.
노인들의 한끼 부실한 식사는 젊은이 사흘 굶는것과 같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저희할머니 그냥 시골농사 하시느라 관절안좋으신 평범한 81세 할머니신데요 치과2군데 가봤는데 한곳은 8개 발치후 임플권하고 한곳은 이 더많이 뽑고 틀니하라고 권해서 고민하다 임플란트 했는데 현재 아주 만족하세요 백세시대에 멀쩡한 이 뽑기도 넘 아깝구요 할머니 건강이 임플 못할정도라면 치과에서 말씀해주시지 않을까요
임플란트는 잇몸이 받혀주지도 못합니다.
반드시 틀니죠.
임플란트..하라면 그 치과는 가지마세요
젊은 사람도 임플란트 하는거 무척이나 힘들어해요..
여든이시면 틀니로 하시는게 좋을듯하구요.
틀니도 한동안 적응하시려면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고생하시는데 임플란트는
6개월이상 고생하는 분을 주변에서 봤거든요..
어우,당연 틀니죠,,저도 틀니햇는데요 훨 편합니다,,왕창 뱉아내고 씻어서 좋아요
여러병원다녀서 듣고 결정하세요
틀니요
임플란트 저 1 개 했는데
컨디션 안좋음
2년 넘었는데도 욱신거려요
고령이라 마취도 강하게 안하고 하는데 그거 하다 우리모친 1년동안 7kg이 빠지셨어요.
그냥 틀니 추천
65세 노인이 임플란트하다가 치매온 것 같다고... 굉장히 원기왕성한 분이신데 임플란트 과정이 굉장히 힘들다고 하시더니 침을 무의식중에 막 흘리시고 정신도 깜빡깜빡.
제 시어머니가 81세인데 작년에 임플란트 3개 하셨어요. 치과에만 다녀오면 몸살하고 너무 힘들어 하셔서 담엔 안하시려나 생각했는데요, 올해 다른 쪽 치아가 상해서 다시 치과에 갔는데 임플란트 하고 싶어하시더라구요.
윗니쪽이라 너무 힘들다고 의사가 그리 권하지는 않고 가족들도 큰 맘먹고 입원도 해야한다고 하니까, 틀니쪽으로 맘을 굳히셨는데 여전히 아쉬움이 있으신가봐요. 제 주변에도 돈이 문제지 임플란트 싫어하는 어르신들은 없어요. 시도하시다가 잇몸이 내려앉아서 포기하신분도 있고요. 그런데 본인이 하고 싶어하면 자식이 말리기도 좀 그래요.
댓글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743 | 경남 창원입니다. 1 | 태풍 | 2012/08/28 | 1,158 |
144742 | 세력이 약해 졌나 봐요 15 | .. | 2012/08/28 | 5,478 |
144741 | 오늘같은 날에도 이사는 해야하나봐요 4 | 태풍 | 2012/08/28 | 2,388 |
144740 | 인천대교 건너고 있는남편 4 | 지금 | 2012/08/28 | 2,098 |
144739 | 저는 아파트 창에 방범필름 부착을 했는데요 4 | 요긴 | 2012/08/28 | 2,374 |
144738 | 40대초반 옷 브랜드 추천(직장인)부탁드립니다. | // | 2012/08/28 | 950 |
144737 | 대구 달서구 | 대구 | 2012/08/28 | 861 |
144736 | 신문지가 유리에 착 달라붙어 밀착되어야 하는건가요? 5 | 에고 힘들어.. | 2012/08/28 | 1,605 |
144735 | 목포입니다 11 | 태풍근접 | 2012/08/28 | 4,201 |
144734 | 생각없는 아파트 오늘 같은 날 6 | 산골아이 | 2012/08/28 | 3,913 |
144733 | 여긴 서울~ 주차하다 바람에 날아갈 뻔 했어요 4 | 햇살가득30.. | 2012/08/28 | 3,251 |
144732 | 아파트10츠인데 힘없이 바깥에 있는 실외기 걱정되서 죽겠어요. 1 | 아가짱 | 2012/08/28 | 1,832 |
144731 | 광주광역시 중심가.. 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눈처럼 날라다녀요.. 6 | ㅎㅂ | 2012/08/28 | 2,422 |
144730 | 문닫으니 더워요 4 | 응 | 2012/08/28 | 1,600 |
144729 | 심각한 태풍 경우는 아예 보도가 안나옵니다 24 | 보도 | 2012/08/28 | 5,636 |
144728 | 베란다 이중창(급) 3 | 베란다 | 2012/08/28 | 1,868 |
144727 | 광주예요 9 | 지유니 | 2012/08/28 | 2,189 |
144726 | 보통 태풍이면 리포터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합니다 19 | 태풍 | 2012/08/28 | 5,225 |
144725 | 청주는 조용해요 1 | 아직 | 2012/08/28 | 1,132 |
144724 | 여긴 목포 근처입니다 7 | 무서워요 | 2012/08/28 | 2,056 |
144723 | 대전도 이제 시작인가봐요 5 | 걱정이네요 | 2012/08/28 | 1,816 |
144722 | 아직도 바람소리가 | 둥이맘 | 2012/08/28 | 684 |
144721 | 바람소리가 | 무서워요 | 2012/08/28 | 940 |
144720 | 인천입니다. | 여기는 | 2012/08/28 | 1,155 |
144719 | 큰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10 | ~~ | 2012/08/28 | 4,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