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이 주말만 기다리면서도,
아침 6시 부터 애 둘이 깨서,, 깨우고,,
아침먹고,,,
어디 나갈려고 준비하고, 청소하고,,
신랑, 나, 어린아가들 둘만 있는데, 북적북적 거리고,
애들 말 안듣고,,
아 ,, 흐.. 주말 마다.. 넘 힘들다...
일요일 밤 되면, 주말이 아쉬워서 월욜병 생기는데,,
막상 닥치면, 왜이리 힘드노..
하루 세끼 또 다 같이 먹을거 생각하믄..
청소도 해야 하고, 아 할일은 태산인데,
또 애들하고 놀아주고, 나들이도 가야 하고, 으메 바쁘다 바뻐... 그나마 결혼식 없어서,, 다행.
일기는 일기장에
님은 그래도 주말이 기다려지시네요 ..저는 막 두려워요. 삼시세끼 밥 차리고 애들 치닥거리에 나들이라도 하려면 ...방학이 두려워요..
남자들이 좀 많이 분담 해주면 참좋은데
잘 안하죠?
애들 얼른 커서 자기들나름대로 바빠 얼굴보기 힘들어지는 시절 금방옵니다.ㅎㅎ
몆년만 고민하요
그리고 그동안 남편 엉덩이 뚜드려주면서 잘 구슬로
부려먹으셔요ㅎㅎ
윗글 댓글님,
뭐 힘든 일 있으셔요?ㅎㅎ
에휴, 뭐눔의 오타가ㅎ
몇년 고생 하시라는 말인디ㅎㅎ
공감가는 얘긴데 첫댓글이 왜그러지?
첫댓글 참........ ....
82 자게에 잘 맞는 원글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