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치냉장고 클라쎄 괜찮나요

김냉아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2-06-22 12:30:05

딸랑 두 식구에 750리터 양문형 냉장고도 크긴 한데요,

친정엄니가 김치랑 밑반찬에 이것저것 넣어서 보내오시면

그 큰 냉장고도 꽉 차는대다,

아까운 김치도 금방 익어버려서

김치냉장고를 하나 살려고 합니다.

 

제일 작은 걸로 보니

대우 클라쎄 120리터가 길쭉하게 날렵한 것이

자리도 덜 차지하고

꽃무늬도 그나마(!) 나아 보이는데다

가격도 착해요..

 

다만, 대우 가전제품 써본적이 없어서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대우김치냉장고 써보신 분들

성능이나 A/S도 만족스러운지요.

 

 

 

 

IP : 192.131.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12:35 PM (1.225.xxx.53)

    김치 냉장고는 안써봤지만 냉장고는 대우가 좋아요.

  • 2. 001213
    '12.6.22 12:41 PM (123.109.xxx.64)

    대우가 광고비 등의 마케팅비를 최소로 쓰고 가격을 낮추는 게 전략이라고 하더라구요.
    광고 빵빵하게 매일 티비랑 인터넷으로 날리면 엘지, 삼성이랑 큰 차이가 없고.
    200만원 넘어가는 냉장고는 삼성이 좋네,
    가전은 역시 엘지고 모터를 따라갈 수가 없네 등등 이런 말들 많지만,
    결국엔 최고는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 소비효율등급 1등급인 게 남는거더라구요.
    대우꺼라고 잔고장 많다고 하시는 분들은 비싸게 주지 않고 사서
    그만큼 막 쓰진 않았나 돌이켜 보는 게 순서임.....

  • 3. 좋아요.
    '12.6.22 12:50 PM (114.29.xxx.8)

    2년정도 쓰고있는데요, 아직까지 고장없네요.

  • 4. ㅎㅎ
    '12.6.22 12:59 PM (192.131.xxx.9)

    감사합니다, 엄마표 김치 오래오래 맛나게 먹을 수 있겠네요!!

  • 5. ...
    '12.6.22 1:01 PM (14.32.xxx.229)

    저도 원글님처럼 냉장고로 만족하고 살다
    3년전 김장김치가 갑자기 엄청 생겨서 김치땜에 그 모델 샀는데
    잘 쓰고 있어요.
    김장김치 떨어져가는 여름엔 쌀 넣어두면 쌀벌레 안생겨서 좋고
    이것저것 반찬 넣어놓고 잘 씁니다.
    고장도 아직 안나고...

    전 둘데가 없어서 방에 두느라 자리 많이 안차지하고 예뻐서
    그 모델 샀는데요.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07 유리창문은 꼭 잠궈야 더 안전하다고 방송 2 창문 꼭 잠.. 2012/08/28 2,354
146306 필독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 입니다!!!!!!!.. 8 dd 2012/08/28 4,813
146305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2012/08/28 2,249
146304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이름이생각안.. 2012/08/28 2,399
146303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907
146302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2,200
146301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916
146300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4,611
146299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898
146298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5,427
146297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925
146296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126
146295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417
146294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187
146293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816
146292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497
146291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486
146290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805
146289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967
146288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45
146287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763
146286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31
146285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33
146284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752
146283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