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골반교정 치료받아보시 분 계세요?

날쥐스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2-06-21 20:59:07

출산한 지 한달여됐는데요..

임신때부터 괴롭히던 골반이탈이났어요..

요몇일 불편하더니, 오늘은 급기여 걷는데도 아프더라구요..

왼쪽골반은 뒷편이 아프구요 오른쪽은 옆이 아파요. 차를 타려고다리를 옆으로 벌리면, 악 소리납니다.;;;

 

병원알아복있는데요, 궁금한게, 한방병원서 추나를 받아야할까요? 카이로프랙틱을 받아야하나요??

두치료다 병행하는 병원이있으면좋은데, 아가땜에 가까운 데를 알아보다보니 여의치않아 둘중하나 선택해야하네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115.22.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쥐스
    '12.6.21 9:34 PM (115.22.xxx.60)

    지역부산이예요..같은지역이라면 정말 좋을텐데요...ㅠ.ㅜ카이로가 낳군요..

  • 2. ^^*
    '12.6.21 10:08 PM (220.85.xxx.103)

    저요 님
    서울이신가요?
    소개 부탁 드리고 싶은데요...^^;;;

  • 3. 노~노~노~
    '12.6.22 9:31 AM (112.168.xxx.146)

    카이로프락틱 저도 받아 봤는데...
    그거 받으셔도 효과 없어요. ㅠㅠ

    물리치료쪽 전문가인 제 친구가 말 해줬는데
    임신 중 및 출산 후에 생기는 골반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절~대 카이로같은거 하지 말고 아주 조금씩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 둘째 임신 했을 때 바지 입을려고 다리만
    조금 올려도 악~ 소리가 날 정도로 그쪽 뼈가 너무 아팠어요.
    출산 후에도 6개월 까지는 계속 그랬구요. 그런데 결론은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고요. 지금 출산한지 돌 되었는데 하나도 안 아파요. ㅎ
    제가 봐도 신기할 정도로요. 그전에는 애 낳을 때의 고통보다 골반쪽이
    더 아파서 넘 힘들었어요. ㅠㅠ

    그리고 쪼구려 앉기, 걸레질 하기 동작 등등은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12 머랴 캐리는 목소리도 혼혈인듯 8 딤섬 2012/07/08 2,385
125711 무의식에 대한 책좀 소개해주세요. 블링크, 히든 브레인, 넛지.. ..... 2012/07/08 1,220
125710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797
125709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601
125708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764
125707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288
125706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216
125705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110
125704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277
125703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7,900
125702 뇌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척수 검사 후... 6 걱정이예요 2012/07/08 12,301
125701 어떻게 해야할 지 좀 봐주세요` 1 만야덕의 2012/07/08 828
125700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좀 봐주세요 1 .. 2012/07/08 1,003
125699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김신 대법관 후보 발언 논란 세우실 2012/07/08 1,174
125698 4대강 사업, 세계 최악의 습지파괴 사업 선정 8 샬랄라 2012/07/08 2,099
125697 남편이 집에 없는데 남편 친구가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37 대신 질문 2012/07/08 20,559
125696 자고로 친구남편이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 사이냐하면요.... 1 그건 애도 .. 2012/07/08 7,446
125695 국가 선정 도와주세요 7 고민고민 2012/07/08 1,310
125694 이재오의 경선 불참 선언을 보며.. 3 하품 2012/07/08 1,427
125693 40대 나이의 방문교사..꺼리시나요? 22 .. 2012/07/08 5,402
125692 가슴 아픈 얘기입니다. 39 ... 2012/07/08 20,540
125691 초등생6학년 녹음숙제때문에 usb,MP3 사주어야 할까요? 2 영어발음 2012/07/08 1,596
125690 흉통때문에 심장검사했는데 의사가 CT사진보더니 갸우뚱하네요 2 2012/07/08 3,864
125689 아침에 빨아놓은 운동화가 바짝 말랐네요 3 ... 2012/07/08 2,067
125688 업소는 친절만 교육시킬게 아니라..... 7 불만 2012/07/08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