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인지, 보좌관인지...
설마 이발소 할아버지인가요?ㅡㅡ;
부인인지, 보좌관인지...
설마 이발소 할아버지인가요?ㅡㅡ;
그가 좋아하는 건
대통령 자리뿐...
여자는 별 의미가 없을 걸요...
인거 같아요
진심..그렇게 따듯한 눈빛을 못봐서요..김성령은 좀 가여워하면서 자기 발판이고 비서는 비서일뿐
아버지..!!
그 외엔 사랑하는 사람은 없고 위에 댓글처럼
자신의 명예와 권력을 사랑하잖아요.
이발소에 한표.
초반에 보면 비서 혜라에게는 풀어지는 모습을 보이죠.
아마 이성으로서 또는 교감하는 대상으로서 혜라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기 부인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큰 것 같구요
이발소 아버지에게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보이면서 따뜻하고 곰살맞은 행동들을 보이죠.
그러나 이런 권력지향형 인간은 권력을 향한 끊임없는 욕망이 자신의 모든 사적 감정을 억누릅니다.
권력을 향한 마음이 제일 큰 상태죠. 그걸 위해서는 자신의 사소한 감정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거구요.
권력지향적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자신의 감정을 느슨하게 놓아두지 않아요.
제가 볼때도 아버지요 아들한테도 그닥 살갑지 않은거 같고
아버지를 좋아합니다 -.,-
자기 자신을 가장 좋아하는것 같아요
전 아들이요.제일 순수하게 아버지다운 감정을 보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