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짝 여자 2호 안타깝더군요.

4호?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12-06-21 15:06:36

예쁘던데 너무 촌스러워서..

방송에도 나오고 각 구단 대표로 나오는 건데 파마라도 좀 하고 나오지..

눈썹도 자기가 한 냥 일자 눈썹에..

매 번 혼자 도시락 먹는데 안 됐더군요.

말하는거 보니 당차고 똑똑하던데..

회사에서 후배까지 보내 지원한 거 보면 기대도 큰 거 같던데..

착해보여 안됐더군요.

IP : 14.43.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3:09 PM (180.65.xxx.150)

    저도 젤 낫다 싶었는데요.
    오히려 인기많았던 여자 5번?보다 나을거 같았어요.
    그분은 왠지 여우과...

  • 2. 새옹
    '12.6.21 3:31 PM (124.49.xxx.165)

    제가봤을땐 좀 눈치없는 스타일같던데요 다른여자 자기소개하는 시간에 연애 몇번해봤냐고 물어봐서 자기소개하던 여자 곤란하게 만들고 좀 그런타입인듯해요 악의는 없은데 눈치없는 사람..오죽하면 29살인데 회사에서 천연기념물이라고 부르겠어요

  • 3.
    '12.6.21 3:31 PM (121.143.xxx.126)

    남자들에게 왜 인기없는지 알겠던데요.
    일단 외모가 너무 ㅠㅠ 그분이 디자인전공에 하는일도 인테리어쪽인거 같던데,헤어와 옷입은것이 너무 촌스럽더라구요.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요.

  • 4. 5호
    '12.6.21 3:32 PM (98.248.xxx.95)

    저도 5호 호감이 떨어졌어요.
    맨 처음엔 커트머리가 잘 어울리고 직업답게 정말 쿨하다 생각했는데,
    야구장 데이트에서 상대가 맘에 안드니 웃지도 않고 표정이 굳는게 넘 심하게 나타나더라구요. 정말 예의없다 생각했어요.
    반면, 2호는 별로 였었는데, 처음으로 데이트라서 그런지 너무 신나게 응원하고 웃고 해서 호감으로 바뀌었는데 좀 안쓰럽더라구요. 상대는 별 마음이 없던데.... 어째..

  • 5. 2번분..
    '12.6.21 3:47 PM (59.28.xxx.111)

    호감가는 분위기는 아닌것같아요. ㅡ.ㅡ
    우선 볼때마다 머리좀 신경쓰지 싶은게..펄펄 날리는 숱없는 머리..
    너무 신경안쓴게 표가나요.
    울아들은 2ne1에 공민지 닮았다고..
    여성분 자체는 참 괜찮아 보였는데..안타까웠어요.

  • 6. .....
    '12.6.21 3:51 PM (116.126.xxx.116)

    제가 아는 사람이면 들들볶아서라도 외모신경좀 쓰게해줬을텐데 아주 답답했어요. 그주위에 친한친구들 본인이 모르면 옆에서 조언을 해야죠. 친구도 아님. 저도 굴러다니다 29살에 정신든여자에요. 옆에 언니가 하도 들볶아서.

  • 7.
    '12.6.21 4:59 PM (121.134.xxx.135)

    크게 빠지지는 않겠다 라는 느낌

  • 8. ,,
    '12.6.21 5:16 PM (59.19.xxx.144)

    남자들 등신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943 장차관들이나 고위공직자들 재산 내역 못보셨나요? ... 2012/06/21 1,490
120942 전력민영화의 꼼수 4 2012/06/21 2,063
120941 6개월 아이있는 맏며느리에요. 초상시... 16 조언부탁드려.. 2012/06/21 2,498
120940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13 ... 2012/06/21 4,493
120939 대여 해서 읽히시나요? 1 애들책 2012/06/21 1,311
120938 공동명의에서 단독명의로 변경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 2012/06/21 2,531
120937 다음 메인에 mb 상의 탈의한 사진 떴네요.. 8 2012/06/21 2,483
120936 황토방 만들었는데 집파는데 지장 있을까요? 1 작은방 2012/06/21 2,199
120935 눈 버렸어요. 1 ㅉㅉ 2012/06/21 1,885
120934 열매 얘기가 있길래 생각이 나서요. 2 궁금 2012/06/21 1,630
120933 새벽에 덮을 만한 약간은 도톰한 여름이불 뭐가 있나요? 2 ^^ 2012/06/21 1,932
120932 82 언니들의 힘내라 마봉춘 200인분 삼계탕 소식 전달 13 자랑스런82.. 2012/06/21 3,969
120931 말죽거리가 무슨 동인가요? 17 지명 2012/06/21 3,155
120930 편승엽이 혼자 자녀5명 키우나 봐요(펌) 15 ... 2012/06/21 15,034
120929 위기의 주부들 질문 - 시즌 7에서 가브리엘의 딸이 둘이던데요... 3 궁금한 거 2012/06/21 4,087
120928 자꾸 쓰던걸 선물로 주는 언니. 7 스노피 2012/06/21 3,511
120927 페티큐어 색깔 조언 좀.. 5 못난이발 2012/06/21 3,023
120926 지금 지하철안에서 강아지를 팔아요 ㅋ 5 지하철안 2012/06/21 2,774
120925 신혼가전 세탁기 구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세탁기..... 2012/06/21 1,629
120924 달팽이 방앗간이라고 아세요? 1 명동 떡볶이.. 2012/06/21 1,578
120923 다시 셩경에 관해서.. 4 몰라서.. 2012/06/21 1,437
120922 [커널 TV] 김태일 기자님의 변명 1 사월의눈동자.. 2012/06/21 1,245
120921 이문세 "사장 칼질 계속되고, 젊은 PD들은 생활고&q.. 2 샬랄라 2012/06/21 2,746
120920 전국택시연합회, 조선족 택시 고용허가 건의.. 2 별달별 2012/06/21 2,199
120919 요즘 꽃게 제철아닌가요? 1 해물탕 2012/06/21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