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처리도 몬가 믿는게 있어서 저러는 것일 거여요,, 아마 갈데까지 갈거 같고,
마봉춘 직원들도 이미 정직이니 감봉이니 만신창이 된 마당에 죽기 살기로
버틸거고, 암튼 탈출구가 없어요,, 그나마 대선에서 야권이 승리해야
실타래가 풀릴 기미가 보일텐데.. 지금으로선 국민이 각성해서 정권교체를 이루는
수 밖에요.. 언론사 파업이라는 게 엄청 심각한 사태, 사람으로 치면 눈과 귀,
입이 다 틀어 막힌 형국인데 생각보단 국민들 호응이 너무 없는 듯 해요..
여권에선 이미 언론도 틀어쥔 마당에 절대 정권을 내놓지 않으려고 기를 쓸건데..
에휴 어쩌다가 뉴스도 제대로 못 보는 나라가 되었는지 답답합니다
그나마 오늘 몇몇 방송인들이 파업 지지 의견을 나타냈는데 이런 결단들이 분위기를
쇄신시킬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의 파업
지지성명 이런게 필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