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처음 가봐요.
예전에 여기 호텔 질문글도 올리고 그랬는데 결국 쉐라톤그란데 스쿰빗으로 예약하고
이제 환전하고 자질구레한거 정보 찾고 그러고 있어요.
제가 보통 여행다니면 쇼핑할때 말고는 가급적 현금으로 쓰거든요.
그래서 현금으로 환전을 좀 해서 가는 편인데요,
여기저기 글 읽어보니 원화나 달러화도 되는거 같고 해서,
바트화로 많이 바꿔갈 필요가 있나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예를들어 100만원정도 환전한다치면
달러/바트/원화 비율을 어느정도로 하면 좋을까요?
(아마 주로 먹고/마사지하고 이런데 쓸거 같네요...)
그리고, 일정이 길지 않고 심신이 피로하여 관광은 거의 하지 않을 거 같은데, 만일 한다면
유명한 황금색궁/ 디너크루즈... 이정도 봐뒀어요.
이거말고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