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유명인이 자살하였다. A의 자살로 N명의 일반인이 따라 자살하였다. A는 B 등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라는 공격을 수차례 당한 인물이고 죽기 직전까지 그 고통을 토로하였다. 이후 살아있는 자들은, A로 인해 N명의 일반인들이 죽었다고 죽은 A를 공격하였다.
과연 N명의 일반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누구인가? N명의 일반인을 죽인 가해자를 굳이 찾는다면 B 등이고, B 등은 (N+1)명을 죽인 살인자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