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는데... 선물

동유럽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2-06-20 13:00:28

작은딸이 중3인데 아직 제주도 한번 못가봐서...

비행기 한번 못 타 봤어요... 그래서 늘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에 여행사를 통해서 동유럽 가기로 했답니다.

방학때 갈려니 넘 비싸서 기말 끝나면 바로 간답니다.

학교 체험학습 7일 밖에 안되어서 하루는 결석처리 하기로 담임샘과 통화 하고 했는데...

선생님께 죄송해서 선물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저는 명품가방 이런 것 없고... 살 형편도 안되어... 살 생각이 없어요,

그런데 소소한 선물은 뭘 사오면 좋을지 전혀 모르겠답니다.

일정에 보면 5번 정도 쇼핑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서 사면 비싸지 않나요?

뭐 사오면 좋을까요?......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라하,부다페스트,암스테르담,룩셈부르크,비엔나,프랑크푸르트)

 

IP : 116.121.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0 1:03 PM (119.201.xxx.171)

    그냥 기념품 정도 드리면 되지않나요? 선생님께 죄송할 일은 아니잖아요..체험학습가는게...

  • 2. 여기
    '12.6.20 1:09 PM (222.111.xxx.90)

    선생님께 미안한 일 아닌데요. 해마다 체험학습 두번씩 다녔는데 선생님 선물 챙긴 적 없어요. 체험활동 보고서를 잘 정리해서 내는 걸 좋아시던데요.

  • 3. 넹 ?
    '12.6.20 1:15 PM (220.116.xxx.187)

    선생님한테 왜 죄송하지요 :(
    굳이 챙기시고 샆으시면 초콜릿 정도.

  • 4. ..
    '12.6.20 2:05 PM (218.50.xxx.38)

    죄송한거는 아닌데 저도 해외여행간다고 아이 체험학습 할때는 간단히 기념품정도는 챙겼어요..
    나중에 체험학습보고서 같은거 낼때도 죄송한거는 아닌데 좀 그랬거든요..
    다 사람생각 차이니까요.. 저는 서유럽갈때 마침 아들둘 담임이 다 남자샘이어서 다녀오는길에
    스위스칼 간단한거 두분다 사다드렸어요.. 안해도 그만이었지만 그냥 좀 그렇더라구요
    동유럽코스에 오스트리아 들리시나요.. 그럼 거기에서 모짜르트 초콜릿 많이 팔더라구요..
    그것도 괜챃을거 같구요.. 다니시다보면 기념될만한게 보여요..

  • 5. 바이올렛
    '12.6.20 5:15 PM (110.14.xxx.164)

    작년에 다녀왔는데 정말 살거 없었어요
    고가물건 받지도 않으시고요
    간단한 기념품정도 사세요 수제쵸콜릿 비싸도 맛있고 수제직물 와인 스왈롭스키 많이 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67 한선교, 스마트폰에서 ‘야동’ 퇴출 법안 발의 세우실 2012/06/25 1,687
122266 포괄수가제- 펌글, 한 번 읽어보세요 mk 2012/06/25 1,193
122265 마테차는 체질 상관없이 마셔도 되나요? 검은나비 2012/06/25 1,324
122264 레진, 치과의사나 간호사가 보면 한지 안한지 알수 있죠? 3 레진 2012/06/25 2,575
122263 내용 삭제합니다. 43 미추어버리겠.. 2012/06/25 7,612
122262 식탁매트 추천이요 2 열매 2012/06/25 2,527
122261 냉동 망고 비온 2012/06/25 1,895
122260 500원짜리 동전 1997년꺼 은행가면 100만원준다는거 사실일.. 4 500원짜리.. 2012/06/25 30,023
122259 카카오톡스토리 친구삭제해달라는 아줌마 7 꼬투리 2012/06/25 6,963
122258 가락시장 반찬가게 있는 곳 위치 좀 알려주셔요 궁금이 2012/06/25 2,104
122257 마스크 팩 추천해주세요 1 indigo.. 2012/06/25 1,734
122256 인테리어 사진 볼 수 있는 사이트 1 ... 2012/06/25 2,033
122255 이런 컴퓨터로 그림그리는 기계? 아시는 분.. 5 ... 2012/06/25 2,272
122254 자꾸 왜 이렇게 자살하자는 생각만 하게 되는건지.. 2 호박씨앗 2012/06/25 1,951
122253 아이데리고 이혼후 순간순간 힘드네요. 8 좀 우울해요.. 2012/06/25 4,835
122252 저장용 마늘 어디서 사세요? 마늘 2012/06/25 1,469
122251 월요일에만 연락하는 남자?? 25 뭘까요 2012/06/25 5,754
122250 보험료 인출되는 날만 되면. 1 어휴 2012/06/25 1,253
122249 여고 학군좋은 동네 좀 추천해주세요~~ 6 강남 빼고,.. 2012/06/25 3,050
122248 정보석이 후계자로 삼았던 사위를 딸과 합작으로 죽이는거 보니 무신 2012/06/25 3,452
122247 제가 사는 지역에 지방 캠퍼스가 있거든요 7 허허 2012/06/25 2,776
122246 에어컨만 틀다가 선풍기 사용하니까... 3 시원한데; 2012/06/25 2,337
122245 바람피는 남편 고민글에 달렸던 댓글. 1 cass 2012/06/25 3,017
122244 리바트 이즈마인 제품 써보신분 계세요? 6 쟤나짱 2012/06/25 3,245
122243 햄스터 참 정이 안가네요. 11 도망만가고 2012/06/25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