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가린 달이 뜨면 동네 개가 짖는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어제 '깜이엄마'의 발언을 인용해 트위터에 올린 말입니다. 이 의원의 이같은 표현은 전날 자신의 이른바 '여성 리더십 시기상조 발언'을 두고 친박계가 맹비난하고 나선 것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는데요. '깜이 엄마'는 이재오 의원의 트위터에 자주 등장하는데 특정인물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오늘 3부에서 김문수지사 측 경선룰 협상 대리인을 맡고 있는 신지호 전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치과의사 잘못 만나면 생니 뽑히고 원내대표 잘못 만나면 생돈 뜯긴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새누리당 초선의원의 말이라며 전한 말입니다. 원구성 협상 문제로 국회 개원이 지연되자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이달 세비를 반납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4부에서 세비반납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을 연결해 의견 듣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4039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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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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