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림렌즈 착용시 수면자세 문의에요

어린이 조회수 : 7,242
작성일 : 2012-06-19 17:34:01

초 2학년 아이가 근시가 심해서 안과에서 드림렌즈를 권유하셨어요.

내일부터 끼워야하는데 잠 잘때 천정을 보고 자야한다고 병원에서

그러네요.

고개를 옆으로 잠깐만 돌려도 안된다며ㅜㅜ

근데 현실적으로 8시간동안 아이가 정자세로 잠자기 힘들어서.

엄마가 밤새 보초를 서야되나요?

아이가 자다보면 엎드려서도 자고 여기저기 막 옮겨다니던데

드림렌즈 사용하는 자녀두신분들 어떻게들 하세요?

여러가지로 걱정이 앞서네요.

 

IP : 180.69.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5:35 PM (58.123.xxx.240)

    초2 우리딸 엎드려 자는 습관있어요. 드림렌즈 사용하면서 같은 고민했어요. 그런데 아무 문제 없더라고요. 물론 예전보단 바르게 자려고 하지만 그게 되나요... 그래도 괜찮던데요..

  • 2. ..
    '12.6.19 5:36 PM (58.123.xxx.240)

    그리고 안과에서 적응기간 1달이라고,, 그 안에 문제 생기면 환불해주신다 하셔서 시작했었어요. 님도 알아보세요. 적응이 정말 안되고 힘들어하면 그렇게 가능하냐고요

  • 3. 애엄마
    '12.6.19 5:37 PM (110.14.xxx.142)

    저희 딸내미도 초2인데요..360도 회전하고 난리부르스 치면서 자는데 괜찮아요..

  • 4. 어린이
    '12.6.19 5:42 PM (180.69.xxx.162)

    진짜 360도 회전하고 난리부르스 치며 자도 괜찮은거죠??
    저는 엄마가 중간중간 자다가 자세 바로 잡아줘야 된다고 설명듣구 와서
    딴분들은 어쩌시나 넘 궁금했거든요.
    환불 문의 안해봤는데 조언 감사드리구요

  • 5. 미르
    '12.6.19 6:05 PM (220.73.xxx.250)

    위로 보고정자세로 자면 좋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사실 드림렌즈가 중력의 법칙으로 렌즈무게로 눈을 눌러서 교정하는건 아니잖아요.
    우리애들도 엎드려서도 자고, 옆으로도 자고 그럽니다.

  • 6. 미르
    '12.6.19 6:07 PM (220.73.xxx.250)

    경력 6년된 엄마로서 말씀드리자면, 드림렌즈는 시력을 좋아지게 하는건 아니예요.
    안경처럼 시력 교정용이죠.
    밤 동안 끼고 자서 그 다음날 학교생활 할 수 있는 0.8~1.0 시력이 나와주면 되는거예요.
    어떻게 눌러주던 잘 눌러주기만 하면 되는거죠.

  • 7. ....
    '12.6.19 7:13 PM (121.138.xxx.42)

    두아이 다 하고 있는데
    병원에선 그런말 전혀 없었는데요.
    울 아이들 어떤 자세든 전혀 구애 안받았는데요.
    일부 안과에선 그렇게 이야기 하나봐요..
    처음 들어요...
    큰 아이는 자주 엎어져 자는데...6년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42 긴 생머리에 대한 집착 5 단발머리 2012/06/20 3,423
120441 메이저 금융회사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6 ... 2012/06/20 3,304
120440 어떻게찾아요. ㅇ.ㅇ 2012/06/20 1,174
120439 물병에 찌든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7 시원한 2012/06/20 3,172
120438 현실도피 ... 2012/06/20 1,388
120437 C형간염 궁굼해요 8 홧팅 2012/06/20 2,424
120436 故 최진실 유골 절도범 “영혼 목소리 들렸다” 3 호박덩쿨 2012/06/20 3,656
120435 연봉에 따른 실 수령액 궁금증해소 2012/06/20 1,933
120434 여기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후기는..산너머산.예요 2 어제 2012/06/20 2,569
120433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하네요 1 늦은밤 2012/06/20 1,908
120432 오래된 동네서 사는게 생각보다 불편 22 땅콩 2012/06/20 13,490
120431 [펌]추적자 명대사... 1 ㅇㅇㅇ 2012/06/20 5,380
120430 죽겠다는 아이 몰아붙이면 큰일납니다.(어머님 꼭 보세요.) 32 솔직한찌질이.. 2012/06/20 10,445
120429 전라도 여행과 템플 스테이 18 여행 2012/06/20 3,135
120428 흔한 대선 후보의 젊은 시절 사진 2 그랜드 2012/06/20 2,983
120427 택배도 조선족 허용이예요???? 18 택배 2012/06/20 4,902
120426 어머님명의집, 시누이대출빚 4 총체적난감 2012/06/20 2,698
120425 아들이 내일 죽겠답니다 70 ㅠㅠ 2012/06/20 21,363
120424 70-80년대 남자 영화배우 궁금... 6 ,,, 2012/06/20 3,613
120423 어떻게 따져야 할까요ㅠ.ㅠ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4 ㅠ.ㅠ 2012/06/20 2,284
120422 추적자 궁금증요 4 하늘아래서2.. 2012/06/20 2,204
120421 지금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무엇인가가 있으세요? OO는 토닥.. 14 행복 2012/06/20 2,650
120420 제주도 여행, 항공예약은 어디에서 하는 게 제일 낫나요? 3 zzz 2012/06/20 1,985
120419 왜 부잣집 아들들 직업은 12 모나코 2012/06/20 8,103
120418 문재인&사모님 젊은시절 첨 보는사진 ㅋ 19 끌량링크 2012/06/20 1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