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도 안되면서 반찬투정이 심한 남편땜에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요즘 해드시는 반찬 머 있나요?
전 둥근호박넣고 갈치조렸고, 알감자꽈리고추조림,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비름나물무침, 열무물김치, 오이냉국
이정도인데
남편이 반찬투정이 넘 심해요... 낼모레 50인 사람이 갈수록 까탈을 부리네요..
먹을만한게 없다는 말듣는것도 한두번이지 정말이지 요즘은 입에 달고 사는 말처럼 먹을만한것 하나 없게 냉장고를
만들어 놓고 싶습니다.
맛난 음식좀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