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읽을 필독서가 아닐련지....
안그래도 더운데 읽고, 도가니 처럼 제 가슴이 도가니탕 될지 언정 읽을렴니다.
그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45928.html
이번 여름에 읽을 필독서가 아닐련지....
안그래도 더운데 읽고, 도가니 처럼 제 가슴이 도가니탕 될지 언정 읽을렴니다.
그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45928.html
와우 ,,,,,,,,,,,,
익명 게시판이라 "공지영"이라 올렸는데....
혹, 진짜 공지영 작가가 파리쿡에 홍보한다고 여길 분은 없지 싶습니다만....
얼마나 이 사회에 커다란 울림을 주고 있나요.
훌륭하십니다.
이게 대기업판 도가니라고 하더군요.실제로도 그랬겠죠??
이런 책 정말 많이 알려서 까발려야해요. 저 쌍용차 사측 변호사가 MBC에도 붙었었죠. 노조파괴전문가라고
공지영작가님...신중하지 않게 이야기해서 쓸데없는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하고, 약간 푼수끼도 있으신 것 같지만...^^;;
어쨌든 자신의 재능을 의미있게 쓰는, 참...멋있는 여성이네요. 부러워요.
그리고............안 읽더라도(가슴아파서 못읽음) 한권 사야겠다는 의무감이 드네요.
참 대단한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