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이 의심되어서 세브란스 심장내과 검사를 받았는데요.
다행히 부정맥은 아닌것으로 나왔는데, 혈액검사에서 공복혈당이 104로 나왔어요.
의사가 당뇨는 아니지만 식습관조절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약 처방은 따로 안해주었고, 식습관조절, 규칙적인 운동으로 충분하다면서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혈당이 높다는게 많이 걱정이 되네요. 당뇨병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큰건가요?
병원에 가서 다른 검사를 더 받아봐야 하는건지요? 심장내과에서는 공복시 혈액검사만 한거였거든요.
당뇨병 검사를 더 해봐야 하는걸까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댔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