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딸아이가 아까 컴퓨터로 동요프로그램을 보다가
자기 눈이 나빠진것같다고 흐리게 보인다고하네요.
몇칠전에도 같은얘길하며 선글래스를 찾길래 선글래스 쓰고싶어서 그러는줄알았는데
오늘도 같은 얘길 하는걸보니 정말 그런가봐요ㅠ.ㅠ
낼 당장 안과가보긴 할건데 넘 걱정되서요.
흑...괜찮을까요??ㅠ.ㅠ
여섯살 딸아이가 아까 컴퓨터로 동요프로그램을 보다가
자기 눈이 나빠진것같다고 흐리게 보인다고하네요.
몇칠전에도 같은얘길하며 선글래스를 찾길래 선글래스 쓰고싶어서 그러는줄알았는데
오늘도 같은 얘길 하는걸보니 정말 그런가봐요ㅠ.ㅠ
낼 당장 안과가보긴 할건데 넘 걱정되서요.
흑...괜찮을까요??ㅠ.ㅠ
제가 육아경험은 없지만 대대로 눈이 나쁜 집에서 태어나서
제 아이만은 눈나쁜 안경잽이 안시키려고 공부했는데요
4~8세 사이 아이들중에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네요.
눈의 성장이 몸성장에 맞춰지지 못해 생기는 일인데
그시기를 잘 캐치해서 시력교정을 해주면 2,3년 정도 안경쓰는 선에서 그친대요.
갑자기 잘보이던 tv가 안보여서 계속 맨앞에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즈이 어머니는 앞에서 본다고 혼만 내시고 시력교정은 염두에 두지 않아서
결국 저도 5살때부터 30여년간 안경을 썼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