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크고 집에있기가 이젠 눈치가 보이네요ㅠㅠ
그래서 알바를 알아보는데
편의점은 나이에서 걸려서 할수가 없네요
제가 44인데 40까지밖에 안된대요
그래서 보니까 스크린 골프장 알바가 있더군요
11시부터 4시까지인데 그냥 손님오면 재떨이 가져다주고 물가져다주고
청소등등 그런일이라는데 해도 괜찮은 걸까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답변 부탁드리겟습니다..
아이들도 크고 집에있기가 이젠 눈치가 보이네요ㅠㅠ
그래서 알바를 알아보는데
편의점은 나이에서 걸려서 할수가 없네요
제가 44인데 40까지밖에 안된대요
그래서 보니까 스크린 골프장 알바가 있더군요
11시부터 4시까지인데 그냥 손님오면 재떨이 가져다주고 물가져다주고
청소등등 그런일이라는데 해도 괜찮은 걸까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답변 부탁드리겟습니다..
님은 순수하게 일만 한다고 가지만 이제는 스크린 골프장이 골프만 치는 곳이 아니더라는게 문제죠.
노래방 알바가 노래방 청소하고 마이크 소독하고 시간 카운트가 다가 아니듯이요.
남 말 좋아하는사람들의 괜한 이상한 오해살까 염려스럽네요.
저도 그런문제 때문에 불안하긴한데 제가 맘 다잡고 하면 괜찮은거 아닐까요?
이젠 젊은 나이도 아니고ㅠㅠ
괜찮을거 같아요 직접일해보진 않았지만..
근데 공기가 엄청 안좋아요..
그러게요 저도 담배연기 생각하면 좀 불안하긴하네요 맨날 집에 있다 첨 해보려는 알바라..
이젠 나이가 있어서 하고싶어도 못하는일이 더 많네요
그저 벽 가리고 지붕만 얹은 곳이면 어디든지 용도가 일원화되는구요..ㅠ.ㅠ
체인점식의 스크린골프에서 친구가 알바로 일했는데..매춘 없구요.
손님들끼리 불륜은 있을지 몰라두요.
아줌마, 아저씨들 끼리끼리와서 치고 가는거에요.
그리고 골프프로기사들, 선생님들 따로있구요.
원글님이 하실알바는 기계틀어주고 밥시켜주고 전화받고 재털이 비워주고 모 이런정도일거에요.
가끔 담배사달라는 심부름도 있다고 하긴 하드라구요.
그리고 공기는 정말 안좋데요. 담배들을 피워대서..
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