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소불고기 냉동했다 먹으면 맛없지 않나요?

dd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2-06-18 13:33:28

냉동실 들어갔다 나오면, 뭔가 모르게 맛이없고 오래된 것 같아서..

결국은 먹지 않고 버리게 되네요.

그래서 항상.. 불고기 보면서 살까 말까 망설이죠..ㅎㅎ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는데요. 2주 이내에 다시 꺼내 먹어도..

맛이 없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2인 가족은 그래서 장보기가 항상 난감해요..

결국은 코스트코 가고 동네 마트 가고.. 시간도 두 배로 드네요..

 

 

IP : 112.164.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8 1:35 PM (175.196.xxx.28)

    저희는 냉동했다가 잘 먹어요.
    냉동여부보다는 어떤 고기가 걸리냐가 더 관건거 같아요. 어떤 날은 제 입에는 정말 냄새가 좀 심하게 나서 거의 못 먹은 경우도 있거든요.
    냉장일 때 맛있었으면 냉동해도 저는 맛있더라구요.

  • 2. 저도
    '12.6.18 1:39 PM (211.205.xxx.152)

    괜찮던데요. 요즘 햇양파 싸고 맛있어서 같이 넣어 볶아먹습니다
    윗분처럼 언제는 노린내도 아니고 이상한 냄새 나더니 2주전 사온건
    괜찮아요.

  • 3. 그렇군요.
    '12.6.18 1:41 PM (112.164.xxx.118)

    저도 처음엔 괜찮았어요.
    그런데 두번째 구입했을 땐 뭔가 오래된 냄새가 나서 다 버렸거든요.
    뽑기를 잘못한거였네요.

    스테이크용 고기도 냉동했다 먹어도 괜찮을까요?

  • 4. ....
    '12.6.18 1:43 PM (59.28.xxx.111)

    그많은 걸 지퍼락에 나눠담아 냉동해서 너무 잘먹고있어요.
    맛의 변화는 전혀~없는데요.
    어제도 불고기 덮밥 해먹었는데..
    코스코 불고기..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 5. ..
    '12.6.18 2:16 PM (110.14.xxx.164)

    아무래도 냉동함 맛이 떨어지죠
    식구 적은집은 참 그래요
    저도 소분해서 냉동해서 먹어요

  • 6. 지지
    '12.6.18 2:42 PM (218.209.xxx.169)

    한번 소분냉동한거 해동해서 먹고 다시는 안사요. 재수없게 걸렸는지 냄세나서 못 먹겠더라구요. 첫날 사오자마자 먹은건 괜찮았어요. 저희 아이도 맛 없다구..

  • 7. ...
    '12.6.18 3:23 PM (175.117.xxx.25)

    저도 잘사다 먹다가 어떤날에 사서 먹었는데 소분하는것마다 냄새가 나서 사고싶은 맘이 뚝 떨어졌네요..
    그렇게 냄새난적은 처음인데 또 그럴까바 못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24 혹시 주변에 테솔 하신분 계시면 비전이 어떤가요 ? 6 영어05 2012/07/21 3,420
130423 태몽은 과학적이지 않지만 너무 잘 맞지 않아요? 25 신기해 2012/07/21 11,837
130422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하네요 12 2012/07/21 2,414
130421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너무싫다 2012/07/21 9,029
130420 왜 납치사건이 있으면 조선족 소행이라 생각하시는지? 27 저 조선족 .. 2012/07/21 4,753
130419 쿠쿠 압력 밥솥 패킹 세척 하구요.. 1 밥맛 뚝 2012/07/21 3,586
130418 선풍기랑 타워팬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5 덥다~ 2012/07/21 10,285
130417 나꼼수 듣다가 ㅋㅋ 6 띵이 2012/07/21 2,610
130416 몸빼바지 진짜 편해요 13 김장담그자 2012/07/21 5,152
130415 친정아빠가 문자로 시를 보내주셨어요. 뻘쭘^^; 7 아줌마 2012/07/21 2,077
130414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7 양보운전 2012/07/21 2,754
130413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주어야 할까요? 6 마미 2012/07/21 1,901
130412 mbc는 뜬금없이 서울여상 보여주고 2 .. 2012/07/21 2,993
130411 원두커피 사려고 하는데요..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코스트코 원.. 2012/07/21 2,039
130410 마셰코 탈락자들 근황입니다,모두 건승하시길..! 2 훈훈한 이야.. 2012/07/21 3,015
130409 집에서 우동을 끓이면 면이 많이 싱거워요. 요령 좀 부탁. 6 ... 2012/07/21 1,537
130408 취향이 비슷해서 알아보면 다 연결이 되어요. 1 신기하네 2012/07/21 1,366
130407 갈은 고기 물로 씻은후 사용하세요? 3 불량주부 2012/07/20 2,328
130406 고1인데 반아이3명과 친구할머니댁에 다녀온다는데 괜찮을까요.. 3 딸이 여행.. 2012/07/20 1,427
130405 요즘도 서울여상이 대세인가요? 10 // 2012/07/20 5,686
130404 지금 고쇼에 나오는 생존의 법칙팀요 7 고쇼 2012/07/20 2,810
130403 제주도에서 살해된 여자분 사건 등등 요즘 너무 세상 무서운데.... 3 정말 무섭네.. 2012/07/20 2,907
130402 여상애들 왜이리 이쁜가요? 1 스페셜 2012/07/20 2,369
130401 돌고래쇼.마차끄는 말 보면 저만 맘아픈건가요? 33 2012/07/20 2,024
130400 간장마가린밥 아세요? 70 2012/07/20 1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