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에 교육보험이 정말 유행이엇었어요.
모든 가정이 다 들었었죠.
저도 결혼하고 교육보험을 들었는데 남편이 엄청 반대를 해서 그 계약을
취소했어요.
엄마쪽 가까운 친척이 했던건데 한동안 죄송하고 안좋았었죠.
요즘들어서도 가끔 생각나는데요.
그때 월 불입액도 작지않았었는데 잘 들었다, 유용하게 썼다 하시는분 계신가요?
20여년전에 교육보험이 정말 유행이엇었어요.
모든 가정이 다 들었었죠.
저도 결혼하고 교육보험을 들었는데 남편이 엄청 반대를 해서 그 계약을
취소했어요.
엄마쪽 가까운 친척이 했던건데 한동안 죄송하고 안좋았었죠.
요즘들어서도 가끔 생각나는데요.
그때 월 불입액도 작지않았었는데 잘 들었다, 유용하게 썼다 하시는분 계신가요?
완납하고 아이가 18세가 넘으니 4년동안 200만원 주고, 25살인가에 500만원 준답니다.
초중고 입학시에 약간씩 줬구요.
20년전 신혼 때 월급도 적을 때, 매달 5만6천원인가.. 그게 아주 적은 액수는 아니었어요.
받는 돈도 별 흔적도 없이 사라지네요. 그래도 유용하게 쓰였겠죠?
17살 딸 백일무렵 친구엄마가 오셔서 , 교보에 들었었는데... 몇년뒤 해약...남편 imf 핑게로 퇴직하고 공부한다고해서리...
아는 언니도 그해 같은 달에 아들 낳아서 같은 친구엄마에게 교육보험 들었어요. 더 비싼걸로... 나이가 많아서 대학자금 꼭 해야한다고... 지금 고1인 아들 대학가면 1년에 300 나옵니다.ㅎㅎ
한학기 등록금에도 택도 없네요.
그게 장기라서 낼땐 큰돈이었는데 받을땐 넘부 푼돈이라고 뉴스에 기사도 나오지 않았나요
보통 20년 정도로 대학 등록금 낼려도 든건데 ...
큰애 아는분한테 교육보험 들었는데 남편이 엄청 반대해서 해약했구요..
회사에서 학자금 다 나오는데 들었다고 펄펄 뛰고 그때되면 물가대비 어쩌구 하면서 반대했었거든요..
그래도 작은애는 제가 우겨서 들었습니다..
5만 5천원씩 15년 불입하고 중고등 1년에 몇십만원씩 나오고 (이건 타서 애들 필요한거 사주고 살거없음 보약이라도 지어줬네요)
대학 들어가면 한학기에 100만원씩 나오는데 저는 없는것 보다 얼마나 유용한지 모르겠습니다..
국립대 들어갔다 생각하면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
100만원 그까짓거 하지만 문과라 등록금 300만원대 나오는데 2백만원 정도만 준비하면 되잖아요..
여유로운 분들은 암것도 아니겠지만 저는 100만원도 엄청 도움되네요..
글고 졸업하면 자립자금 500만원 나옵니다..
지금 작은애 대학 3학년인데 내년 지나면 500만원 타겠네요..
그돈으로 적금을 들었으면 그 돈이 온전히 있었을까요??
분명히 돈 쓸일 있으면 찾아 써 없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학등록금 나온다고 큰소리 치던 남편 아이들 대학가기전에
그 좋은회사 그만 뒀네요..
66000원을 10년 넣었는데
대학 4년간 일년에 200 나오고
25세에 500만원 나온다는데
교육비 완전 모자라죠
요즘은 교육보험으로 꼭 맞춰서 준비하시는분들보다 자녀분들 앞으로
10년이상 유지하는 비과세 저축. 혹은 연금을 준비하셔서 중도 인출 기능 이용해서
학자금으로 쓰시거나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목돈으로 줄려고 준비들 하고 계세요.
꼭 교육보험(학자금)용도로 쓰실거라면 동양생명 꿈나무재테크 학자금 프랜을
추천해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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