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오넬 매시 좋아하는 분 있나요 ?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2-06-16 10:15:42
극장에서 본 아디다스 광고 인상적이었는데, 며칠전 매시에 대한 책 보고 매료되었어요.
성장 호르몬 치료를 매일매일 몇 년간 받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성장에 문제가 있었다네요.
10대 초반부터 자기손으로 매일매일 다리에 주사 놓으면서도 
낙담하기보다 꿈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점도 놀랍고요. 
제가 본 건 한국 스포츠기자가 쓴 책인데, 보신 책 중 추천하실 좋은 책이나 영상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211.207.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별
    '12.6.16 10:19 AM (220.122.xxx.167)

    책보다 그 사람이 경기 뛰는 영상보면 과연 인간이 아니고 축구의 신이라 칭할만 합니다,

  • 2. .....
    '12.6.16 10:20 AM (39.115.xxx.251)

    책이나 영상은 잘 모르지만
    저도 메시가 좋아요. 얼굴 너무 귀엽게 생겼음.
    메시는 삶 자체가 인간승리인듯해요.
    또 신장이 작은게 축구에 오히려 유리한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축구를 사랑하는 남미에서 태어난게 메시에겐 다행이었던 것 같네요.
    축구에 천부적인 재능이 보인다고 해서, 아들을 축구선수로 계속 밀어준다는게...그쪽 나라들 문화아니면 어림없는것 같아요. 게다가 스페인까지 메시 전가족이 갔었던 적도 있더라구요?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면접볼때쯤에요.
    그의 천부적인 재능이... 우리나라였다면 어쩜 묻혔을 수도...

  • 3. 그러게요
    '12.6.16 10:25 AM (211.207.xxx.157)

    그게 아르헨 경제가 어려워지고 여러 문제가 있어 매달 168만원정도하는 성장호르몬제를 더이상 댈 수 없어서 내릴 결단이라고 해요.
    아르헨의 지역 팀에서 부담스러워하던 그 호르문제를 바로셀로나는 대 줄 수 있었겠죠. 바르셀로나로서도 모험이었겠지만요.

  • 4. ...
    '12.6.16 11:45 AM (112.216.xxx.82)

    축구하는거보면 신기에 가깝죠 울 아들 축구선수인데 10분의1만 닮았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실력과

    운과 노력 삼박자가 맞아야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46 웃기만 하는 여자친구 글썻던 사람입니다. 9 kimmeg.. 2012/07/10 2,854
126345 영문과 나오신분~영국 헨리 왕중에 헨리 몇세가 가장 훌륭한가요?.. 3 bb 2012/07/10 1,806
126344 돌 정도 된 아기 있을 경우 라스베가스 or LA 5 마리 2012/07/10 1,693
126343 가슴에 한이 많아 너무 힘듭니다. 6 ... 2012/07/10 3,698
126342 카드 취소했는데.. 이미 배송을 했다고 하는데요. 3 쇼핑몰 2012/07/10 1,179
126341 아이옷 물려주는데 신경쓰여요~ 제가 속좁은가요 ㅠㅠ 11 ㅠㅠ 2012/07/10 3,401
126340 (댓글 많이 주세요)서울서 경기도로 직장 옮길 경우 집을 팔고?.. 4 고민 2012/07/10 1,157
126339 퇴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퇴사 2012/07/10 794
126338 성노예, 섹노예, 이런건 진짜 SM과는 천차만별이지 1 호박덩쿨 2012/07/10 2,554
126337 주워온 새끼새 후기입니다 25 흥부마눌 2012/07/10 3,275
126336 고소영은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요 34 마저마저 2012/07/10 20,510
126335 잡월드 다녀 오신 분.. 1 도움 부탁드.. 2012/07/10 4,498
126334 마흔넘게 살아오면서 외모가 부러운 연예인 두명 10 여태까지 2012/07/10 5,383
126333 워터픽을 산 김에 여기저기 쏴보다가.. 6 유레카..!.. 2012/07/10 4,286
126332 치과치료하고 입안을 어떻게??? ... 2012/07/10 736
126331 사직서면 사직서지 사직 결의서는 또 뭐래? 별달별 2012/07/10 1,102
126330 대구 수성구에 손뜨개질 배울곳 어디 없을까요? 3 손뜨게질 2012/07/10 1,661
126329 위로 좀 해주세요.. 4 ... 2012/07/10 1,115
126328 나는 딴따라다 4회요 Alma 2012/07/10 1,891
126327 여행의 첫번째 준비는 쇼핑~~ 신라면세점의 더 큰할인혜택!! 고고유럽 2012/07/10 2,821
126326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별달별 2012/07/10 2,043
126325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휴.. 2012/07/10 1,427
126324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영어완전 초.. 2012/07/10 872
126323 아침식사 1 아침식사 2012/07/10 1,151
126322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