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음식 이름이 안떠올라 잠이 안오네요 멸치와 청양고추로 만드는건데요..

0034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2-06-16 02:18:25

82 cook 에서 글로 어느분께서 갈쳐주셨는데

청양고추 +그냥 고추 다진것

잔멸치나 큰멸치 살만 바른것

마늘 다진것 널고 물을 자박하게 넣어 끓여

쌈싸먹을때 넣거나

아니면 그냥 밥에 얹어 먹는 특이한 반찬이었는데

그때 제목을 저장안해서 해먹려하니 레시피도 없고해서요.

아시는분 계세요?

IP : 122.36.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6 2:21 AM (218.52.xxx.206)

    저희집에서는 멸치땡초쌈 해먹을 때 넣는 일종의 쌈장 ㅜ ㅜ이름은 모르겠는데요.
    청양고추 곱게 다지고, 멸치 대가리 때고 내장 빼고 반으로 갈라서 너무 크면 한 번 더 찢고요.
    간장, 설탕, 멸치액젓으로 간하고 (약간 간간하게) 다진마늘 넣고요. 물 자박하게 부어서 끍이듯이 볶아요.
    그럼 멸치가 부드러워져요. 맨밥에 참기름 두르고 한숟가락 떠넣고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 2. ..
    '12.6.16 2:22 AM (203.100.xxx.141)

    고추장물?

    맞나요?

    키톡에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주무세요~ㅎㅎㅎ

  • 3. 0034
    '12.6.16 2:29 AM (122.36.xxx.139)

    감사합니다~^^고추장물 맞네요!!

  • 4. ..
    '12.6.16 9:02 AM (211.221.xxx.160)

    와~한동안 잘해먹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이래서 키톡은 항상 복습이 필요하다니까요~^^

  • 5. ...
    '12.6.16 11:02 AM (115.22.xxx.36)

    땡초다진것과 멸치(잔멸치는 그대로 넣고 조금큰것은 내장이랑 빼고)와 마늘적당한크기로자르고
    내용물보다 조금작게물붓고 조선간장(시골에서는 짭쪼롬하게합니다)많이넣고
    미원도 조금넣는 곳도있어요.
    끓는다 싶을때 불을끄세요.
    뭉근하게끓이면 식감도그렇고 맛이 없어져요.
    남편이 여름내 맨밥에 비벼먹는 속이 개운한 반찬입니다.

  • 6. **
    '12.6.27 12:48 AM (120.142.xxx.187)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26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별달별 2012/07/10 2,043
126325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휴.. 2012/07/10 1,427
126324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영어완전 초.. 2012/07/10 872
126323 아침식사 1 아침식사 2012/07/10 1,151
126322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기분짱 2012/07/10 2,749
126321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원글 2012/07/10 3,687
126320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25평 아파.. 2012/07/10 1,836
126319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세우실 2012/07/10 1,016
126318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락락 2012/07/10 4,184
126317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2012/07/10 3,951
126316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검은나비 2012/07/10 17,921
126315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그리움 2012/07/10 1,153
126314 절약의 비법은 13 절약 2012/07/10 7,499
126313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학부모 2012/07/10 1,568
126312 자원봉사 하시는분 3 봉사 2012/07/10 1,268
126311 수신이 완료되지 않은 mms를 수신하려고 하니 5 mms문자 2012/07/10 3,350
126310 예비초등아이 전통문화 대장간 책 도착했네요 1 개미따라 2012/07/10 973
126309 cj 통신사? 스마트폰 2012/07/10 1,250
126308 이미숙 몸매가 우와~~ 30 2012/07/10 19,075
126307 이불솜.. 베개솜.... 어떻게 버리죠? 4 쓰레기? 2012/07/10 3,118
126306 어머니가 여행가서 사기당한거 같아요 9 배나온기마민.. 2012/07/10 4,922
126305 머리빗의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뭐가 있나요? 13 탈모방지 2012/07/10 6,635
126304 라면. 이거 뭡니까?? 6 ?? 2012/07/10 2,807
126303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2 햇볕쬐자. 2012/07/10 861
126302 나이들면 티나는곳 21 나이듦 2012/07/10 5,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