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쩌다 보니...
고정닉을 쓰게 되네요~~
최근에 들어서^^
1년전에 막내가 모유수유에 의한 소아구루병으로
82서 지지고 볶고 글쓰고 했던 아짐이예요~~
어느덧 시간은 1년정도 지났고...
1년전에 백명을 기준으로 3등이었던 울 아들 키가
그저께 검진때 보니... 23등이네요^^
사이 20등인 아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넘 기쁜거 있죠!!
아직 굽은 다리는 남아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바로잡힌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많이도 울고, 저때문에 괜히 고생하는 거 같아서 미안했었는데...
23등한 꼬맹이 아들이 넘 기특하네요^^
저도 꾸준히 약 먹고 좋아졌구요!!
내년에는 40등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