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습포제를 같이 넣고 끓였네요..키톡 ~마마님 얼갈이 콩나물 쇠고기 넣고 끓인게 맛나 보여 따라 하려다
...밑에 습포제 있는것도 모르고 덩어리째 넣고 푹끓이고 다 끓고 나서 발견했어요..ㅠㅠ
이거 다 버려야 지요? 다행히 얼갈이 콩나물은 안넣는데...습포제가 쭈굴쭈굴 해졌더라고요..
아까비...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끓여먹으라고 주신 한우 일등급 양지인데..
그만 습포제를 같이 넣고 끓였네요..키톡 ~마마님 얼갈이 콩나물 쇠고기 넣고 끓인게 맛나 보여 따라 하려다
...밑에 습포제 있는것도 모르고 덩어리째 넣고 푹끓이고 다 끓고 나서 발견했어요..ㅠㅠ
이거 다 버려야 지요? 다행히 얼갈이 콩나물은 안넣는데...습포제가 쭈굴쭈굴 해졌더라고요..
아까비...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끓여먹으라고 주신 한우 일등급 양지인데..
몸에 해는 없다는데 이상한 약품 냄새 같은게 나서 못먹을거에요
아까워서 어째요..저도 그런 실수 한적이 잇네요..얼마나 속상하든지 국자부여잡고 울었네요
에고 맘푸시고 다른거 맛나게 해드세요~~~~
버리세요. 과감히.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런 사람 많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습포제를 위에 넣어 놓으면 보일텐데 밑바닥에 고기 아래에 꽁꽁 숨겨 놓으니.....이런 참사가......
아이고~ 아까와라~~
그래도 절대 드시지 마세요
국물은 다 버리고 덩어리 고기는 깨끗히 씻어서 장조림을 안될까요?
고기만 건져서 다시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