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가 정식으로 사과해서 한줄알았더니
사과는 없었지만 더이상 논쟁하기 싫어서라고 하는군요
혹 황교수가 자기가 옳아서 연아가 고소를 취하한것이라 생각하고
기세등등할까 우려되네요 ㅠ
황교수가 정식으로 사과해서 한줄알았더니
사과는 없었지만 더이상 논쟁하기 싫어서라고 하는군요
혹 황교수가 자기가 옳아서 연아가 고소를 취하한것이라 생각하고
기세등등할까 우려되네요 ㅠ
연아양 좀 그만 흔들었음 좋겠어요.
여자라서 그런가요?
성공한 여자는 어떻게든 깍아내리고.....
성공한 남자는 뭘 해도 괜찮고.....
아... 제발 연아양 좀 그만 흔들면 좋으련만.
연아양 때문에 행복했던 순간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흔들어 대는지.
그 정성으로 가뭄이 심하다는데, 논에 물이라도 대든지.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성공한 여자에 대해 무한 깍아 내림이 있더군요.
여자뿐만이 아니라...남자들도 아주 심해요.
찌질이 같은 인간들...
광고 좀 찍으면 어떤가요?
탈세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곳에 많이 쓰는 연아를,,,왜 그렇게 잡아 먹지 못해 안달인지...
그런식으로 체육특기생깔려면 차범근부터 차근차근 까야지...
여자라서 만만해서 연아를 걸고 넘어진 것 같아요..
고소 취하했다고 지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못난 사람들...
연아씨....
대중을 상대로 한 그뭐죠....언론플레이?할 팀을 하나 만들어야할듯
아마추어인 제가봐도 연아씨. 너무 대처를 못하네요.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대응방식이 항상 안타까워요...
맞아요. 연아양이 대중을 상대로한 홍보 언론플레이팀 하나 짜셔야할듯...정말 안쓰러워요.ㅠ.ㅠ
어제 본 기사의 주내용은 그렇더군요.
연아의 교생실습에 대해서 황교수가 주장한게 사실이 아님이 계속된 증언으로 드러났음에도 황교수는 전혀 사과하지않고 오히려 연아에게 악담을 퍼부어대는것에서 볼때 자신들이 생각했었던 '교수'이고 '어른'의 모습을 전혀 볼수가 없었다~
이일로 황교수는 저한테도 '어른'도 아니고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 받은 심리학교수'가 저정도밖에 안되는걸로 확실하게 인식시켜주었으니 이참에 다른분께 심리상담을 받아보셔야할듯.
아님 건강검진을 받아보던가.
김연아 상처 많이 받지 않았기만을 바라네요.
애먼 사람갖고 그만 좀 쥐고 흔들었으면...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537365.html
고소취하... 상대방을 잘못 고른 듯.....
사실 박태환이나 박지성...등등은 운동선수면서 광고도 꽤 찍는편 아니었나요?
그런데 돈태환이니 그런 소리 안하면서;;;
왜 김연아한테만 죽자고 물고 늘어지는건지 모르겠어요..
한겨레 꼰대질 역겹네요. 학생이 스승드립을 저기에서도 보다니 ㅉㅉㅉ
처음 댓글다는데요. 엄마가 매니저하지말았음해요. 특히 언론대응 넘 못해요
결국엔 연아 측에서 고소 취하할 거라는 걸 예견했겠죠.. 찌질한 인간
김연아 어머님까지 들먹거리지 마세요.
어머님은 대표일 뿐이지 회사가 구멍가게는 아닌 걸로 보여요. 변호사 있는데 왠 엄마?
그리고 언론대응 못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나 알고 하시나요?
그건 기자들 구워 삶으라는 말이예요.
어짜피 기사는 기자와 데스크에서 방향을 정하기에 언론대응이란 말 자체가 모순이예요.
노통도 못이긴 언론입니다.
언론은 매우 복잡미묘다단 비비 꼬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고 즉흥적이어서 대응을 할 수 없는 집단이예요.
김선수 어머니 드립하시는 분들 뭘 모르는 분들인지, 아님 고도의 안티.
그러게 말이예요. 김연아선수 엄마를 은근히 깎아내리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구나 느껴요.
딸을 그렇게 키운 그 어머니, 정말 존경스러운데.
그렇다고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 하시는 것도 없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시는데 말이죠.
김연아선수나 어머니나, 다른 가족들도 모두 중심이 제대로 잡혀있고 속이 꽉 찬 사람들같아요. 존경합니다.
계속 흔들었을 거예요.
고소를 안하면 뭔가 찔려서 저런다, 정말 수업이 쇼였나 보다하며 황뭐시기는 더 방방 뛰고 나불나불댔겠죠.
언론도 마찬가지구요.
김연아나 그 가족들 참 대인배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고소취하 보니 황교수가 판정승한건가요?
이번 사건 언론보도 경향을보면 보수는 김연아측 입장은 배제한채 황상민발언만 집중하면서 논란키우기 급급. 진보언론쪽은 거기에 더해서 니가 희생해라 꼰대질.
조중동보다 더 얄미운 한겨레의 꼰대질. 이러면서 진보신문이라고.. 대안이 없어 보긴 하지만 이럴 땐 정말 역겨워요~
맘에 안든다고 한겨레신문사까지 싸잡아 욕하는 것도 참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이게 선과 악의 대결구도도 아니고 이런저런 다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인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각 신문사 기사가 다 같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이게 진보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편가르기 싸움도 아니고 원
그리고 새누리당 편 아니면 다 진보인 줄 아는지?
프레시안이나 오마이이런 정도가 좀 더 진보에 가까운 것 같고요, 솔직히 한겨레나 경향은 진보신문은 아니죠.
근데 스승과 제자라는 사슬은 어디까지 연결되는 거죠?
전혀 일면식이 없는 다른 학교의 학생과 다른 학교의 교수.......직업이 교수이면
모든 대학생의 스승인가? 유치한 말장난으로 가만있는 사람을 약 올리더니
그걸로 언론에 편승하고 현란한 혓바닥 놀림에... 어이가 없어요.
괜히 제가 당한 것 처럼 약 올라요.
그 나불거리는 주둥이를 한대 탁 쳐 줬음 좋겠어요.
김연아 선수의 유명세가 있어서 그 정도로 본인이 예를 든 것은 감당해야 한다고 하던데
이제 본인도 못지않게 유명하니 이 정도 유머는 감당해야 겠네요.
그 놈의 나불대는 혓바닥 덕분에!
인터뷰 따기 가장 쉬운 심리학자라서
전문분야도 아닌 온갖 사회이슈에 척척박사인양 입맛대로 맞춤형으로 인터뷰해주니
미디어에서 자료화면으로 써먹기 좋고 노출이 많고 그것으로 주목받아온 사람인데....
종편생방송 투어까지 하면서 벌인 일련의 떠벌림들로 바닥중의 바닥까지 다 보여주는 바람에
미디어에서 신뢰성은 잃었다고 봅니다.
진보의 강용석 급으로 등극하셨죠. 사실 조현오나 뭐가 달라.....
저도 211.246님 의견에 동감해요...
한겨레에서 제자가 스승을 고소하다니 하는 글을 볼줄은....
이번 사건을 보니 누가
연아는 5천만이 공동육아 하는줄 알겠다는 글을 썼던데
여기저기서 훈수랍시고 많이 두드군요....
연아가 더이상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래요.
고소 잘했어요. 황교수 넘 유치했다는....ㅋㅋ 고소에 벌벌 떨면서 언론에 대고 왜 허언을 해?
누가 잘못했는지 알지 않나요?
교수 논문에 대해 지주장대로 까봤으면 좋겠어요. 아주 제대로 쇼를 볼 수 있을텐데... 뭐 아니면 말고요. ㅋㅋㅋㅋ
진짜 끝까지 가서 법으로 해결했음하는 마음이었지만 저렇게 결정하는걸 보니 대단하긴하네요
황교수가 어떤사람인지는 이번일로 확실하게 자폭했으니 그나마 다행이고
연아선수에게 더큰 상처가 안되길 바라네요
쿨하게 인정하고 넘어갔으면 될일을 이렇게 바닥까지 보였으니 더 쪽팔려야 할 상황인듯한데
과연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지요
지금까지의 행태로 봐서는 다른 헛소리나 안하면 다행일듯....
원래 연아까는 사람들은 중년의 남자들이 제일 많다고 해요.새파란 여자애가 부와 명성을 거머쥔게 싫은 거죠. 오히려 젊은 여자들은 연아를 엄청 좋아들합니다. 여자들의 영웅으로 생각하거든요.
진중권씨도 황교수가 옮다고는 하지 않았지만 연아측의 대응방식도 말했습니다.
김연아 `쇼`하러 간다고 또 지롤들 하던데요. 방송에서 저난리나도 공부 안하고 또 `쇼`하러 간다고...
대학생들 이번 시험 끝나면 방학인것을...
`쇼`라는 말이 이젠 대명사처럼 붙을듯...
떵이 드러워서 피하면 떵 판정승인가요?
연아는 침묵하고 황씨는 개드립하다 바닥보였죠.
온국민이 황씨 본질을 알게되었는데 고소가 무의미한거죠.
타격은 황씨만 입은거죠. 이제 누가 저분 말을 진정성있게 들어주겠어요.
한겨레 뻘짓하는거야 예전부터 알았고. 조중동보다 미울 때가 많아요.
연아가 하면서 제이에스티나 벌써 선전하고,
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118
이선전때문에 교생실습할 때 기자들 끌고갔나봐요.
피겨하면서 갑자기 곰인형 던져 왜저러나 했더니
업체 돈받고한 돌발광고 --;
교생기간에도 국민은행 행사뛰러
2009년까지 롯데 아이시스 생수 -> 해태음료 강원평창수
천날만날 나이키 선전 -> 프로스펙스
LG선풍기 -> 삼성
스포츠스타의 품격은 간데없고
오로지 돈만이 진리
121.166/ 윗글님
협찬 받는 회사제품 들고 다니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다른 회사 제품을 들고 가는게 비정상이지 싶은데........이상한 논리를 가지신 분이신 듯.
국민은행 취업박람회가 일반적인 회사 홍보도 아니고 총리도 참석하는 공적인 행사인데
당연히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나이키 2년, 생수 3년...계약 끝난지 저정도 기간이면 충분히 할 만큼 한거 아닌지....
스포츠선수가 스포츠의류회사 광고 안찍으면 뭘 찍으라고......
연예인들 뻑 하면 다른 브렌드로 광고 바꾸는거에 비하면 충분히 시간을 두고 한거구만....
엘지와 삼성은 잘 몰라서 패스.....
직장 다니다 같은 업종으로 바로 이직 하면 욕할 기세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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