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하지마라고 하고(부작용,앞으로 나이가 좀더 가면 해라 , 꼭해야할의미 부족등의이유로)
딸애는 친구들도 다 한다고 안경끼는거 불편하다고 할거라 그러면서
신경전을 .........
해주는게 나을까요?
남편은 하지마라고 하고(부작용,앞으로 나이가 좀더 가면 해라 , 꼭해야할의미 부족등의이유로)
딸애는 친구들도 다 한다고 안경끼는거 불편하다고 할거라 그러면서
신경전을 .........
해주는게 나을까요?
눈...각막을 수술하는게
우리나라만 그런건지...외국도 많이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최대의 부작용은 실명일테고.
아는 아짐도 미혼때 했다던데(그때는 그게 유행하던 시절도아니었는데)
요즘 조금만 피곤하면 눈이 시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워낙 많이 하니..저도 헷갈리더라구요..
나이도 어린데 저같음 당장 해주겠어요,.
그 만큼 오래 편하게 지낼수 있구요.
나이들어 하는것보다 백배 낫죠.
안경이나 렌즈가 얼마나 불편한데....
활동력 많은 젊은 나이에.
저 했어요^^;;
2008년 봄에요...
지금 시력 양쪽 다 1.5까지 나오구요...
안구건조증이 생기긴 했어요. 그런데 그건 어차피 안경낄 때도 조금 있었던 증상이라... 살짝 더 심해진 정도??구요...
뭣보다도 굉장히 편해요.
요즘은 수술후 거의 일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경과봐주고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 엄청 들어서 부작용 온다고 해도ㅡㅡ; 그때가 되면 의술은 지금보다 훨씬 더 발달해 있지 않을까요? ㅎㅎ 줄기세포로 장기도 만들어내고 있는 세상인데요..
저도 사실 수술은 무서워서 못 하는 사람인데요...남편도 반대하는 사람이구요. 그런데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수술해서 너무 좋다고 해요. 그런거 보면 또 팔랑 거리고;;;;;
전 반대인데요 .그런말이 있어요
안과의사가 안경을 다 벗으면 그떄 수술 하라고..
한 십년전에 엑시머레이져 이후로 라식이 나와서 엄청 인기 끌었죠
그런데 그때 했던 사람들 십년쯤 지나니 점점 시려기떨어 진다는 얘기 좀 들었어요
그리고 눈은 한번 손대면 다시 손대기 힘들기 땜에 수술은 제일 마지막으로 미루라고 말하고 싶어요
안경이 불편하면 렌즈나
rgp인가 요즘 나온 하드는 전에처럼 불편하지 않고 눈에 피로도 덜해요
눈에 제일 좋은건 안경이고
차선은 렌즈
그 다음이 안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이 제일 편한게 뭔가 생각해 보세요
위에 마지막은 수술입니다
정말 가격대비 최고효과 입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려요..ㅋㅋ
전 한지 10년 넘었는데 아무 부작용 없습니다.
제.주위에.초창기에.힌.친구들.마흔.넘어도 시력 여전히 좋고 아무 이상없더라구요.울남편도 했는데.새로운 세상이라고 진작할껄.이걸 모르고 그동안 불편하게.안경 쓰고 다녔다고.....요즘은 안과의사들도 많이.하더라구요.울아들도ㅠ시력이.안좋은데 스무살.되면 해주려구요
수술한지 7-8년 되었는데 아직은 눈시림이나 시력저하 없구요. 전 미혼이지만 나중에 제가 자식 낳고, 자식이 해달라고 하면 해주고 싶어요. 제가 워낙 어렸을때부터 안경을 썼는데, 안경 벗으니 달라지는 것이 많더라구요. 외모상으로도 그렇고, 스포츠나 목욕갈때에도 한결 편하구요.
20년전에 했는데 아직도 시력좋고 부작용 없던데요. 갸는 정말 안경벗고 인물 살더라구요.
그리고 좀 더 나이들면 하라고 하셨다는데, 원글님 딸아이 입장에선 한창 예쁠 이십대때 안경 벗고 외모 가꾸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수술한 사람은 좋다하고 안해본 사람..카더라 하는 사람만이 안좋다하네요.
해보세요. 세상이 달라보여요.
48세인 아줌마..6년전에 수술했는데, 안경도 렌즈도 안하니 너무 좋아요.
우리딸 내년 수능 끝나자마자 해줄거에요.
전에 비해 비용도 줄어들고 부담도 없고 ..부작용요???눈부심,야간이상..전혀 없습니다.
안구건조증까지.. 요즘은 기술이 더 좋아져서 수술하고 얼마간 선글라스도 착용 안해도 된다하네요.
4년정도 됐어요~ 라섹 했구요
라식라섹 둘다 가능한 눈인데 라섹이 더 안전하다 해서 라섹으로 했구요
시력 떨어지면 한번 더 할 정도로 각막 두껍게 남겼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제가 갔던 병원은 의사들도다 라식라섹 했어요
수술 후 한 삼일 엄청 아팠구요
한달정도 눈 시리고요
점점 괜찮아져서 3개월 정도 지나니 정말 편했어요!
살면서 가장 잘한게 라섹수술 이었던것 같아요 ㅋㅋ
저 2009년에 했음... 좋은데... 건조증은 있어요... 근데 원래 있던 거라서 뭐. 전 만족합니다.
글고... 저 위에... 의사가 하면 하라는 글 있는데...
안과 의사들 수술할 때는 정밀하게 볼 필요가 있는데, 건조증 있고 피로하면 정밀하게 보디 어렵죠.
수술하면 정말하게 보는 거 피곤하긴 합니다.
일상 생활에는 지장 없지만요.
전 수술한 의사들 - 환자 안심용? 설득용? - 도 봤는데요 - 상담 다니면서,
되려 저런 이유 얘기해 주며 수술 안 하고 있다는 의사 말이 더 신뢰갔음.
라식... 새로운 세상이 열려요..
지금 한 6년 되나.. 좋아요.
저 했어요^^ 댓글단 사람인데요..
제가 한 병원에선 수술해주신 의사쌤도 라섹하셨었어요.
의사는 수술안하면서 환자는 수술해준다는 말이 너무 많은데 안전하다는거 직접 보여주려고 하셨다고...
전..사실 안경은 둘째치고 렌즈부작용이 훨씬 위험하게 느껴져서요..
그리고 한창 꾸밀나이에는 (특히 연애할때) 평소에 안경끼다가도 자꾸 렌즈 끼게 되더라구요.
외모 관심 많고 꾸미고 싶어하고 하면 해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희 삼남매 다 했어요. 그것도 17년전인 1997년에요
당시 저는 대학 일학년이었고, 아버지 강제로 라식 시키셨는데, 그 이후로 신세계를 경험했죠
안경 쓰고 스스로 못난이인줄 알았던 저인데, 안경벗고나니 이뻐지더군요.
우리 언니도 안경 벗고 이쁘게 꾸미고 다녔어요
사십 다 넘은 우리 언니가, 얼마전 원시가 와서. 글 읽을 때 돋보기 써야 한대요..
물론 수술 후유증일 가능성이 있죠. 그런데 우리 자매 이구동성으로, 라식하고 이쁜 이삼십대 보냈으니. 후회는 없다.
사십이면 근시도 원시됩니당... 잘 하셨네요. 저도 할껄 그랬나봐요... ㅠㅠ
제가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직장에서 자리잡기까지 5년 넘게 기다리다가 30초반에 제돈으루 라섹했는데요.. 이 좋은 걸 왜 안 하고 젊어 예쁠 시절을 안경잡이루 지냈는지 후회가 됩니다.. 다들 네가 눈이 그렇게 큰 줄 몰랐다 하고 예뻐졌다고 그럽니다.. 심지어는 성형수술하고온 줄 아는 사람도 있더군요... 목욕탕만 들어가면 봉사되는 것도 아침에 일어나면 안경찾아 더듬거리는 것도 이젠 안녕입니다. 자다 깨면 남편 얼굴도 똑바루 보이구요. 너무 좋습니다. 예뻤어야할 제 젊은 시절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ㅠㅠㅠ...
살면서 젤 잘한일 중 하나가 라식한 겁니다. 안경쓰면서 두통에 시달렸던 세월을 생각하니 왜 진작 안했는지 정말 후회되더군요. 저 15년쯤 되었는데 아직 별문제 없습니다 강추합니다.
들이 다 좋다잖아요.
원글님 따님 수술 해주세요.
수술이라기도 하기도 뭣한 시술입니다.
안구에만 살작 마취약 떨구고 잠시 몇분간 눈 깜빡이지 않고
있으면 됩니다. 물론 마취 풀리면 좀 시리긴 하지만,두시간 후
화안하게 보이는 저 멀리 깨알같은 글씨들이 너무 기뻐서 환호성을 지르게 될겁니다.
안과의사들도 많이들 합니다만
의사들이 안 하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제 딸도 라섹을 했는데 의사가 물어보는 게 뭐나면
이과생인지 문과생인지 앞으로의 진로가 어찌 되는지 등등
아무래도 수술을 하면 야간에 빛퍼짐이 있기 때문에
정교한 작업을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답니다.
일상생활은 전혀 지장이 없지만 그런 까닭에 의사들이
수술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러니 의사들이 수술하면?
나도 한다..그것은 아닌 듯..
일단 나이가 들며서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구요
시력은 도로 내려 앉았어요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안되는게 밤에 비오면 퍼져 보이는거
운전이 좀 무서워요
그리고 입상편이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어요
부작용이 더 심각한 경우도 많아요
저는 5년 넘게좋고 시력이 다시 떨어지면서 꽝입니다
제 친구도 라식하려고 병원 갔더니
의사가 직업을 물어 보더랍니다
이친구는 그림 그린다고 하니
눈을 많이 쓰고 정교한작업을 하는 직업을 가진사람은
하지않는게 좋다고 하셨데요
저도했어요~
고등학교때 까진 안경쓰다가 스므살부터는 줄곳 렌즈... 렌즈도 오래사용하면 건조증이나 부작용 있어요~
저는 아이낳고서 안경 너무 불편해서 2년전에 했는데 완전 신세계예요~
수술한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하는 이유가 있죠~
수술전 마이너스였는데 지금은 1.5 이상나오고,, 암튼 여행갈때 렌즈따로 안챙겨도 되고..
목욕할때 잘 보여서 좋고... ^^;; (이건 눈 나쁜 사람들은 공감하실듯.... ^^;;)
수술하고도 햇빛강할때 선글라스 껴주고... 적당히 주의하면 오래 시력유지 할수 있을듯해요~
부작용도 많데요.
이곳에서 좋은분들만 답글쓰신거구요,
특히 오래되면 다시 시력 내려간다고 많이 들어서
저도 제딸... 안경 벗으면 너무 예쁜데 못하게 반대했습니다.
사람이 앞일을 모르는거라서요.
12년 전에 라식했어요.
제동생은 더 오래전에 하고 수술할 때보다는 시력이 조금 떨어졌지만 불편함 전혀 못느껴요.
오히려 안경과 렌즈에서 해방되고 눈이 덜 피로해졌어요.
닥치고 강추천
3년전에 했는데 넘 만족해요. 하지만 이상없다 확인받고 수술했음에도 야간 운전 못합니다. 빛번짐은 없지만 빛에 예민해져서 야간 자동차 후미등에 눈이 넘 피로해져서 운전 10분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작은 글씨 못읽어요. 글이 작아 가까이 가져오면 뿌옇게 보입니다. 수술전엔 가까이 가져와야만 보였는데요.
전 안경-렌즈끼다가 라식수술한지 10년정도 되었는데 대만족입니다.
제가 할당시 가격이 비쌌고, 부작용이야기도 많이 나올때 였는데, 렌즈를 오래쓰다보니 눈이 너무 피곤해져서 했습니다.
지금까지 시력 안떨어지고, 안구건조증 조금 있는데 그건 렌즈쓸때가 훨씬 더 많아서 전 너무 만족해요.
저역시도 대학때부터 화장하고 멋부리느라 안경벗고, 렌즈끼었는데 여자는 안경쓰고 안쓰고 차이가 얼마나 많은데요. 따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라식안하면 렌즈끼려고 할걸요. 그럼 시력 더 나빠지고, 부작용도 심해져요.
눈나빠서 안경,렌즈 써본사람은 라식수술하고, 다음날 아침 눈떴을때의 광명을 새생명 얻었다고 표현합니다. 특히나 목욕탕,수영장갈때 ㅎㅎㅎ
수술많이 한곳 유명한곳에서 검사 철저학 받고 하면 큰 부작용은 없을거라 생각되요.
그리고 안과의사들 라식수술안하는 이유는 정밀한 수술을 하기때문에 안하는거지 라식부작용때문만은 아니라 하더라구요.
대신 안과 간호사들은 90%정도 수술 하던데요. 본인 병원 의사한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