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 이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낀다는데요

이아파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2-06-15 00:34:59

저의 앞쪽의 어금니 이와 이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다네요. 치실이 슝슝 왔다 갔다 할 정도로요.

그래서 음식물이 끼고 불편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와 이사이에 충치가 생겼는데,

 

의사는 이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자꾸 끼니까 충치 부위가 적더라도 이를 씌워서 틈사이를 최대한 줄이자네요.

 

이를 씌우면 벌어진 틈사이가 조금 줄어들 수 있나봐요.

그런데 그래서 완벽히 좋아지면 하겠는데 어느정도 완화라면 씌우지 않고 메꿔도 될 이를 씌울 필요가 있을까 해서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1.19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5 12:41 AM (211.108.xxx.154)

    병원마다 다른 소견을 보일수있으니
    다른 곳도 가보셔요
    치간칫솔을 사용하셨다면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 2. 결사반대
    '12.6.15 3:20 AM (66.183.xxx.117)

    끼는건 치실로 다시 빼면 되요.. 이 교정도 아니고 씌우는건 하지마세요.
    멀정한 이를 갈아내어 씨우고.. 이거 굉장히 invasive (이걸 뭐라고하죠... 한국말로) 한거에요. 저도 멀쩡한 이 갈아서 했다가 너무너무 우회했어요. 이를 깍아내고 치료하는건 정말 어쩔 수 없을 때하는거에요. 신경치료도 하게되면 살아있는 멀쩡한 이를 죽이는건데 그럼 잘 부러지기도 하구요. 하지마세요. 결사 반대. 차라리 치실 자주하고 이 자주 관리해주시고 하세요.리스트린 가글? 그거 꼭 하시구요.. 사이사이 나쁜 균들 죽여주니까요.

  • 3. 결사반대
    '12.6.15 3:21 AM (66.183.xxx.117)

    아.. 이어서.. 치간이 너무 크시다니까 윗님 처럼 치간 칫솔 쓰세요. 제 어머니가 그러세요. 전 치실도 잘 안들어가서 치실쓰는데 사이가 크면 치간 칫솔 좋다 더라구요.

  • 4. ...
    '12.6.15 5:51 PM (123.246.xxx.186)

    저도 원글님 같이 어금니와 어금니 사이가 너무 넓어 치솔질을 해도, 끼인것이 제거되지 않고 꼮 치간채솔을 사용해야지 개운하거든요.
    그래서 전 제가 먼저 치과에 가서 상담했는데, 아직은 충치가 없으니 충치 생기면 치료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원글님은 이미 충치가 생기셨네요..멍쩡한 치아를 음식물이 낀다고 씌울 필요는 없지만, 일단 충치가 생기셨으니...저랑은 좀 다른경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41 하나고가 그렇게 들어가기 어렵나요 11 자사고 2012/08/23 4,210
142640 학생용 시계(?) 문의요~~~ 2 .... 2012/08/23 887
142639 수영장에 이상한 아주머니들 참 많네요,,, 11 .. 2012/08/23 6,279
142638 박근형 사진 보셨어요? 7 @.@ 2012/08/23 4,951
142637 암웨이제품 쓰려는데 아는사람도없고 어떻게... 8 @@ 2012/08/23 1,616
142636 음식물 쓰레기를 부엌 베란다로 버리는 윗 세대... 26 안도라 2012/08/23 5,165
142635 요즘 고추 구입 많이들 하시죠.. 12 고추.. 2012/08/23 2,158
142634 대학생딸이휴학하고중국어공부를한다고...ㅠㅠ 15 ㅠㅠ 2012/08/23 1,833
142633 현풍 다이어트 유명한 병원이요 5 .. 2012/08/23 3,646
142632 응답하라 1997 9화에서 노래제목좀... 3 비오는날 2012/08/23 2,051
142631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난것도 없는데 왜 여자만 맨날 당하고 사는.. 6 .. 2012/08/23 1,635
142630 이번 여름 전기요금 3 에어컨 2012/08/23 1,211
142629 치약 풀어서 하는 청소 13 djw 2012/08/23 8,684
142628 '5.16은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2 Hestia.. 2012/08/23 812
142627 다이어트 친구들 잘하고 계시나요? 3 오늘도 화이.. 2012/08/23 912
142626 스마트폰 1 궁금.. 2012/08/23 995
142625 천호진씨 보면 정말 연기 잘한다고 생각 돼요. 25 저는 2012/08/23 3,667
142624 매실액 위에 곰팡이가 사라졌어요 3 ㅇㅇ 2012/08/23 2,446
142623 유럽이 교육 좋다는 것은 개소리죠 11 ㅎㅎ 2012/08/23 3,024
142622 밝은색 소파.. 8 소파 2012/08/23 2,609
142621 요즘은 어른들도 돈만 많이드리면 1 화이트스카이.. 2012/08/23 1,000
142620 스피치학원 2 스피치 2012/08/23 1,903
142619 관리비 고지서 떨면서 열어보고... 5 전기세 2012/08/23 2,500
142618 옆에 광파오븐기 광고요.써보신분?? 3 잉?? 2012/08/23 1,486
142617 뽐뿌를 달구고 있는 3만원짜리 스마트폰. 36 할부원금3만.. 2012/08/23 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