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코가 이상한가 봐요.

뭐지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2-06-14 17:54:47
아까전엔 감자 찌는 냄새가 나는 거 같더니

해도 흐릿해지고
바람은 선선하게 불고
정말 좋은 저녁의 날씨라서 그런지
갑자기
어렸을때  가마솥에 밥 짓던 냄새가 나네요.


여기저기 아궁이에 불 때고
집집마다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밥 짓는 냄새가 나던 그 냄새요.


왜이러죠.

배가 고파서 그러나...ㅠ.ㅠ
IP : 112.168.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6:00 PM (112.168.xxx.63)

    퇴근하고 집에 가서 뭐라도 먹긴 먹어야 할 거 같아요.ㅠ.ㅠ
    진짜 배고파서 이러는 거 같죠? ㅎㅎ

  • 2. 너구리
    '12.6.14 6:24 PM (125.177.xxx.151)

    저는 님때문에 감자에 설탕, 소금 뿌리고 찌고 있습니다~~
    아이고 더버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20 尹 “우리 한동훈 대표가 좋아해 고기 준비”…만찬 회동 종료 2 만찬만찬만찬.. 02:49:12 150
1633619 어후 손 씻고 나오는데 손이 시렵네요 ㅜㅜ  ..... 02:19:51 110
1633618 삼척쏠비치 회원권 삼척쏠비치 02:06:26 199
1633617 이런 시모 어때요 6 Lop 01:48:11 575
1633616 기내식에서 쥐 발견 3 01:36:51 1,161
1633615 한라산 이번주 반팔? 긴팔? 1 옷차림 01:27:43 140
1633614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면 한국도 내려야 하나요? 13 01:26:35 555
1633613 강아지 공항버스 이용가능 한가요? 7 강아지 01:06:31 382
1633612 아 나도 예쁨 받고 싶다 6 ㅡㅡ 01:05:10 863
1633611 "한동훈 좋아하는 고기 준비" 비굴함 쩌는 윤.. 10 쩐다쩔어 00:58:02 1,158
1633610 원래 머리 길이 별로 신경 안써요. .... 00:54:35 269
1633609 고구마는 어디서 구매하세요? 1 00:53:09 321
1633608 좁쌀 여드름 (완치됐어요) 3 완치 00:50:17 951
1633607 다이어트댄스 춤동작을 외워서 해야하나요? K-pop춤.. 00:48:09 135
1633606 공인중개사 분들께 여쭙니다 4 00:45:44 591
1633605 초4 콘서트 데려가도 될까요? 4 콜드플레이 00:43:00 284
1633604 정말 맛있는 김치 왕만두 아시는 분 7 ㅇㅇ 00:41:21 942
1633603 요새 화난 30대 남자들 패턴 11 .... 00:35:14 1,808
1633602 서민들은 이제 돈 없으면 응급실도 못가고 입원도 못 하겠네요? 50 .. 00:33:16 1,600
1633601 사람 인생 모른다............진리임 3 모른다 00:26:22 2,469
1633600 한동훈 측 “만찬서 민심 전달할 분위기 아니었다…발언 기회조차 .. 16 끄덕끄덕 00:23:57 1,214
1633599 LA 윤석열 탄핵집회에 지나가던 외국인도 동참 light7.. 00:23:34 472
1633598 내일 제사에 쓸 전 지금 부쳤는데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2 ㅇㅇ 00:23:11 590
1633597 흑백요리사요 1 @@ 00:22:25 973
1633596 자존감 어떻게 높이나요? 2 ghii 00:21:12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