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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2-06-14 14:00:53
아..
감자 찌는 냄새가 폴폴~ 나고 있어요.

어디 식당에서 찌나?

왜 껍질째 찌는 냄새가 아니고
껍질 벗겨서 설탕 좀 뿌려서 찌는 냄새에요
밑에 살짝 아주 살짝 탈때 나는 맛있는 냄새요.


고거 하나만 먹었음 좋겠네요.ㅎㅎ
IP : 112.168.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2:04 PM (124.51.xxx.163)

    아웅~ 먹고싶당 고구마도먹고싶고........

  • 2. ...
    '12.6.14 2:08 PM (121.136.xxx.28)

    아씽..ㅠㅠ감자 배달시킨거 택배 왜 안와..
    아 먹고싶어 죽겠어요 원글님..ㅠㅠㅠㅠㅠ
    빨리와라 빨리빨이ㅏㅇ러니ㅏㅇ러ㅣ알!!!!

  • 3. ㅇㅇ님
    '12.6.14 2:14 PM (112.168.xxx.63)

    범인이셨군요!!

    찐 감자 좀 이리 보내주세요.ㅋㅋㅋㅋ

  • 4. 야옹엄마
    '12.6.14 2:15 PM (211.234.xxx.250)

    헉 버틸 수가 없네요 찐 감자 먹고 싶어요 엉엉
    어릴 적 외할머니가 쪄 주셨던 달콤짭조름한 찐감자가 그리워지네요TT

  • 5. 으으윽
    '12.6.14 2:18 PM (112.168.xxx.63)

    ㅇㅇ님 대체 저한테 왜이러시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 6. ..
    '12.6.14 2:24 PM (121.136.xxx.28)

    ㅇㅇ님....정말 그러지좀 마세요...세상 혼자 사시나요...왜그러세요 정말...ㅠㅠ

  • 7. ..
    '12.6.14 2:24 PM (1.225.xxx.3)

    냄새가 머리에 그려져요. ㅋㅋㅋ

  • 8. ㅇㅇ님은
    '12.6.14 2:32 PM (112.168.xxx.63)

    감자 한 솥 쪄가지고 빨리 한바퀴 도세요.ㅋㅋㅋㅋㅋ
    냄새 풍겨서 소란 일으킨 벌금 대신 감자로~ㅋㅋㅋㅋㅋ

  • 9. ㅋㅋ
    '12.6.14 3:19 PM (202.95.xxx.19)

    저희 사무실엔 경비 아저씨께서 오후 4시쯤 넘으면
    김치찌개를 종종 끓이시는데 안그래도 슬슬 출출해지는 시간에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요.
    아침 거르고 출근한 아침엔 라면도 끓으신다죠?
    아저씨! 제발요~~~ 저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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