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넘 트위터에 올린글입니다,

별달별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06-13 16:17:10

그 동남아넘이,,,정확하게 말하면 서남아넘이지만,,보라고 내가 그넘 트위터에 올린글입니다,

내가 그넘을 비꼬아서 쓴글인데 지도 양심이 있으면 뜨끔하겟지요,

 

 

 

진짜 민주화 투사와 가짜 민주화 투사의 감별법

진짜 민주화 투사 == 사회적인 이력이나 감투에 관심이 없다 명함도 없다 그 얼굴이 바로 명함이다,

가짜 민주화투사 ==누구처럼 온갖 이력이 휘황찬란하다 방송 출연 한번하면 바로 방송인이란 타이틀이 붙고

어디 인터넷 찌라시에 글한번 쓰면 기자라는 이력이 붙는다, 이력이 열줄이 넘는다,

진짜 민주화투사 ===자기나라와 가까운 이웃나라에서 주로 민주화 투쟁한다,,그게 민주화투쟁하기 쉽기 때문이다

난민촌에서 자기나라 동포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한다,

가짜 민주화투사 ==== 자기나라보다 경제적으로 우월한 선진국에 주로있다,그리고 경제적인 이익에 굉장히 민감하다,

돈에 따라 움직인다,

진짜 민주화투사 ==== 스스로 민주화투사라고 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존경받는다,

가짜 민주화 투사 ====젖떼자 마자 민주화 운동 햇다고 자랑한다,

또는 스스로 일등급 민주화운동가라고 자처하기도 한다 거주지 국민에게는 물론 자기 동포들에게 조차 비웃음거리가된다

진짜 민주화 투사 ====그나라의 법과 질서를 존중하며 최대한 민폐를 끼치지 않을려고 한다, 오로지 관심사는 자가나라의 민주화 운동 밖에 없다 그것만 해도 힘들고 능력에 벅차기 때문이다,

가짜 민주화 투사 ==== 오지랍이 태평양이다,,

세계의 평화를 고민하며 지구 반대편에 일어난 지진,태풍까지 다 걱정한다, 거주하는 나라의 불순세력이 감투하나 씌워주면 우쭐해서 꼭두각시 노릇 하기도한다, 불체자 신분일때는 불체자추방 반대운동 인도적 난민지위일때는 민주화운동,,난민신분 얻으면 다문화운동,, 그때 그때 자기 처지에 따라 변신이 카멜레온같다

,진짜 민주화 투사 ==== 인터넷에 관심도 없고 거의 하지 않는다,대부분 그럴 처지와 환경이 되지 않는다,

가짜 민주화 투사 ====거의 붙어산다

인터넷 여론에 아주 민감하며 남이 날 어떻게 평가하는지 굉장히 신경쓴다,

웃기게도 자국의 이미지보다 거주지 국민들에게 비치는 자신의 이미지를 더 염려한다,

수시로 포털사이트에서 자기이름 검색하며 정치적인 반대카페까지 잠입해서 염탐질하며 수시로 고발 ,고소를 한다,

그리고 어디서 뻬낀 그럴듯한 글을 하루에 한번 꼴로 올리며 지적인 우월의식을 과시한다 그리고 자국의 소식이 담긴 기사를 하나 올리고 논평 한마디 하구서는 오늘도 민주화 운동 했다고 자부한다,

진짜 민주화 투사 ====언제든지 자기나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으며 자국의 정치상황이 변하면 즉시 귀국한다,

가짜 민주화 투사 ====자기나라가 민주화의 희망이 보이고 변화되어도 온갖 구실과 핑계를 대어서 안간다,

자기의 신변안전에 굉장히 민감하며 말과 행동이 다르다 자국의 민주화보다는 거주국의 정치에 더 관심이 많다

IP : 220.122.xxx.16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77 L* 직수형 정수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고민중 2012/06/22 3,501
    121476 여섯살 아이와 서울랜드랑 롯데월드 중... 5 놀이공원 2012/06/22 2,047
    121475 tvN에서 황혼연애커플을 찾습니다^^ 우지훈작가1.. 2012/06/22 1,548
    121474 동대문 근처 숙박지 추천 부탁합니다 1 ** 2012/06/22 1,254
    121473 심리학 공부한 사람들은 정말 사람맘을 꿰뚫어 보나요? 27 궁금해서 2012/06/22 13,464
    121472 오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신 분 알려주세요. 2 ... 2012/06/22 3,028
    121471 잠이 너무 많아서 심각하게 고민이네요 ㅠㅠ 8 졸려zzZ 2012/06/22 2,346
    121470 여자 무지 밝히는 남자들은 눈빛과 표정에서 능글맞지 않나요? 14 딱 티나 2012/06/22 14,547
    121469 주위에 아시는 주방장 없나요? 1 fderw 2012/06/22 1,834
    121468 ebs 달라졌어요 보시는 분 1 .... 2012/06/22 2,113
    121467 천재용 이숙이 광고찍은거 보다가 깜놀했어요 2 흠냐 2012/06/22 3,935
    121466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2). 10 ㅇㅇ 2012/06/22 4,062
    121465 코스트코 오늘저녁9시에 가면 많이 복잡할까요? 3 ? 2012/06/22 2,152
    121464 2 //// 2012/06/22 1,277
    121463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너무 재미있네요 6 오홋 2012/06/22 3,835
    121462 울고 싶을 때 뭐하면 풀릴까요? 21 답변 좀 2012/06/22 3,402
    121461 아는 언니가... 5 ... 2012/06/22 3,287
    121460 혼자 밖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쩌죠? 9 dd 2012/06/22 2,824
    121459 저는 왜 남욕을 이렇게 하는 걸까요? 16 뭘까 2012/06/22 5,073
    121458 인버터에어컨 1 2012/06/22 2,347
    121457 선거부정..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을 대하는 이중잣대? 2 아마미마인 2012/06/22 1,773
    121456 태반크림 어디에쓰나요? 1 승우맘마 2012/06/22 1,886
    121455 김기덕 감독의 '시간'을 우연치 않게 봤는데.. 6 영화 2012/06/22 2,550
    121454 청첩장 받으면 결혼식 꼭 가야하나요? 2 궁금 2012/06/22 3,215
    121453 요즘 김밥 싸가면 맛변하지 않을까요? 6 2012/06/22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