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부터 아침 6시30분쯤이면 까치가 나타나 7시까치 울다가요.
마치 모닝콜처럼 ㅋㅋ
까치가 겨울새인데 요즘같은 날씨에 어떻게 사는지...
제가 혹시 까미귀를 잘못 봤나해서 잘 관찰해보니 까치가 맞네요.
까치가 갑자기 왜 우리집 앞에서 울까요? 반가운 손님이 오려나 ㅋ
제가 애견 3마리를 키우고 있지만 아주 추운겨울날 길고양이들이 꽁꽁 얼어있는
음식물쓰레기도 못 먹을까봐 물이랑 울집개사료를 울집 근처에 놔둔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까치가 오는 걸까요?
까치 먹이주려고 인터넷 찾아보니 까치가 잡식성이라고 음식물쓰레기까지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까치 먹이 챙겨주고 싶은데 까치가 뭐 좋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