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자리 곱 한자리는 너무 한거아닌가요?

연산느린초5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2-06-13 09:48:32

 

아이가 연산속도가 느려요.. 암산은 빠른데 글로쓰면 느립니다.

세자리 곱 세자리를 집에서 9문제 풀게했더니 15분걸려요..

빨리 풀려면 한두문제 틀리기 까지 합니다.

게다가 제말을 안듣고 하기싫어해서 할수 없이

 눈높이를 시켜봤어요..

어제 선생님이 교재갔다놨는데 두자리 곱 한자리 c9갔다 놓으셨네요..

이교재가지고 무슨 도움이 될까 싶네요...

 

 

 

아이학교수학성적은 거의 100점이고 학교수학영재도 뽑혔어요..

그동안 문제집을 거의 안풀고 성실하지 못해서 연산이 느린건데...

이건좀 아니지 싶네요...

 

정확도와 수학적 감각은 있는데 훈련이 안되서 연산이 느린아이

 어느단계부터 훈련을 해야할지 조언주세요...

 

 

 

IP : 121.168.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12.6.13 10:05 AM (119.67.xxx.155)

    c단계가 곱셈 초보단계인데 괜찮은데요. d단계부터 시키면 애 못합니다. 어렵고 금방 질립니다.
    다만 선생님에게 교재량을 좀 늘려 달라고 하세요.
    그렇게 하다가 필요없는 부분은 스킵 하기도 합니다. 선생님에게 원글님 생각을 말 하세요.

  • 2. ..
    '12.6.13 10:41 AM (110.14.xxx.164)

    똑같이 해도 느린애들이 있어요 ㅜㅜ
    그런애들은 연산 싫어해서 꾸준히 하기도 어렵고요
    잘 달래서 시키세요
    그 학년에 그 속도면 힘들고 지루해도 어쩔수 없어요 더 열심히 해야지요

  • 3. ....
    '12.6.13 10:46 AM (121.190.xxx.49)

    연산 느린 아이, 수학과외샘 추천으로 작년에 구몬 연산 시작했는데
    초4에 구구단부터 시작했습니다.
    1년 지난 초5 지금은 연산도 무척 빨라졌고 구구단부터 시작한 진도가 빨리 나가서 이제는 제 학년을 찾았습니다.
    너무한게 아니라 기초부터 다시 밟는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

  • 4.  
    '12.6.13 10:52 AM (183.102.xxx.179)

    연산이 느리면 초딩 때는 잘 하는 것 같아도
    결국 위로 올라가면 연산 자체가 느려서
    문제를 풀어도 시간 배분 못해서 정답 못 씁니다.
    어린 시절에 연산 훈련해놔야
    나중에 고위도 문제 풀 때 도움 받죠.

  • 5. ..
    '12.6.13 12:48 PM (125.241.xxx.106)

    아이가 연산속도가 느려요.. 암산은 빠른데 글로쓰면 느립니다.

    세자리 곱 세자리를 집에서 9문제 풀게했더니 15분걸려요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학교 시험에 100점에 학교 영재롤 뽑힐 수가 있는지 조금은 궁금합니다

    그런애들 계산 정말 빠르거든요

    그리고 암산 빠른 애는 글로 써도 역시 빠르던데요

    기분은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냥 제가 생각했던거와 앞뒤가 약간 맞이 않아서요

  • 6.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ㅎㅎ
    '12.6.13 1:18 PM (121.168.xxx.71)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켜야 겠네요..
    글쎄윗님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선행은 아예안하고 학교수업만듣고 문제집 반도 못풀고 시험봐도 맨날 100점,영재시험도 1등으로
    합격했으니 저도 의문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59 여수 엑스포 다녀 오신 님들..체험 경험 좀 나눠 주세요. 8 엑스포 2012/06/18 2,322
119758 김연아는 지금도 메이크업을 직접 한다네요. 39 /// 2012/06/18 15,221
119757 해외발령...특례입학 자격 되나요? 7 중국 2012/06/18 3,182
119756 집적대는 직장동료 짜증나요.ㅠ 14 2012/06/18 7,964
119755 저희 집 담 옆에 3달 넘게 꼼짝 않는 승합차 글 올렸었는데요 1 하아 2012/06/18 2,353
119754 돌잔치 후기 보면.. 12 글쎄 2012/06/18 4,296
119753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헤어스타일을 해야 하나요 ㅇㅇ 2012/06/18 2,490
119752 국내 최초 꽃미남 가수가 누군가요? 50 국내최초 2012/06/18 4,571
119751 결혼할 때 한쪽에선 잘한 결혼이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요.. 5 .. 2012/06/18 3,127
119750 캐나다 갈때 선물 어떤걸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4 궁금 2012/06/18 1,669
119749 생활에 소소하게 도움되기 2 이쁜마눌 2012/06/18 1,550
119748 얼룩진 여름 티셔츠들 잘 버리시나요? 5 얼룩 2012/06/18 2,272
119747 넝쿨당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숙이 뒷통수 친 동창같은 여자 2 ㅇㅇ 2012/06/18 3,776
119746 유모차 뒤에 발판???에 큰아이가 올라타고있던데 이거몬가요? 6 에쓰이 2012/06/18 3,525
119745 일본식 만두 어떻게 굽나요? 3 ........ 2012/06/18 1,741
119744 엄마가 류마티즘이신데요..두충 나무에 대해서.. 3 -- 2012/06/18 1,637
119743 비데는 어느회사꺼가 좋은가요?? 4 고민 2012/06/18 3,239
119742 얇아 보이는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14 피부 2012/06/18 8,058
119741 마르코폴로 기행록에도 보면,,, 4 별달별 2012/06/18 1,531
119740 어차피 내배채우려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3 은하의천사0.. 2012/06/18 1,364
119739 중국어 번역료 1 니하오 2012/06/18 2,544
119738 김남주가 아주 좋은 회사라고 취직시켜준것이 식당 서빙인데요 30 넝굴당 이숙.. 2012/06/18 16,694
119737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 ㅜㅜ 2012/06/18 1,879
119736 공무원사회에서 대학졸업여부 중요한가요? 17 프라푸치노 2012/06/18 9,022
119735 cgv에서 이벤트를 한다네요.. zzaa 2012/06/1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