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떠납니다..근데 아이폰에 영화,음악을 너무 담았나요..

드디어내일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2-06-12 23:33:19

드뎌 암울한 현실을 잠시 떠나 잠깐 완전 잠깐..며칠동안 떠나 있을거에요..

제 일상탈출을 도울 친구로

아이폰이 발탁되었는데..

 

지금 셜록 시즌 1,2 와 레터스투줄리엣,세얼간이,로맨틱홀리데이,언터쳐블

음악은 6월며칠자 최신곡 모음과 버스커버스커,울랄라세션,유희열 ,윤종신 ,마룬5 등을

담아 가려고 하거든요..

 

보조 배터리도 하나 장만했구요..

 

근데 지금 영화들은 인코딩중이라 용량이 가늠이 안 되네요...

영화 저렇게 담고 음악 저렇게 담으면...

사진 용량이 그만큼 줄겠져???

 

한 7-8기가 정도 여유공간 있음 아이폰 사진 찍기 괜찮을라나요?

용량 4기가짜리 다른 똑닥이 카메라도 가지고 가긴 할건데요..

 

대충 계산해보니 107메가4=1기가 니깐 곱하기 칠 하니깐  7518 나오고

나누기 아이폰 사진용량 대충 1.78 메가하니깐 4223 소수점 어쩌고 가 나오고

여기에 여행이 9일정도 되니깐 469 ..하루에 대충 469장 찍을수 있을거 같은데..

 

이 정도면 괜찮은거겠져?

제가 거기 무슨 출사 나가는 것도 아니니...

저 계산법이 맞져???

 

만약 저 정도 찍을수 있고 저 정도 영화와 음악을 가지고 가면 이동시간이 긴

저의 여정이 괜찮을라나요??

 

근데 이북도 가져가고 싶은뎅..이북은 또 어케 담아야 할지..ㅠ.ㅠ 막막하네요..ㅠ.ㅠ

가이드북도 담긴 했는데..일반 책은 또 마땅히 들고 가고 싶은게 없고..

책 텍본 같은 거라도 또 담아가야 할까요..

 

님들은 어찌 하시는지요...

아...오늘 밤은 잠 다 잔거 같네요...

답글 미리 감사드려용...^^

IP : 175.207.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2 11:43 PM (119.194.xxx.126)

    아...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돌아 왔는데 아직도 시차적응을 못하고(....ㅎㅎㅎ) 가끔씩
    졸고 있답니다.

    저도 환승까지 해 가며 13시간 가까운 비행시간이었는데
    지루하지 않았어요. 영화를 120분 다 보는데도 배터리는 별로 많이 소모되지 않더라구요.
    갈때는 두 편이나 보면서 갔지만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모두가 그렇듯이
    저도 입 벌리고 잤어요.
    여행을 가면 생각보다 심심할 틈이 없더라구요.
    지금 준비하신 거 충분히 넘칠 것 같아요.

    어디로 가시는지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 2. 부럽네요
    '12.6.13 12:07 AM (116.38.xxx.72)

    대충 제 폰의 상황을 보니, 사진(동영상도 포함해서)이 천 장이 넘게 보관중인데 용량은 1.2가가 정도 되네요. 세얼간이 같은 영화파일은 제가 인코딩해놓은 걸로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인코딩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잖아요. 영화파일들은 인코딩해놓고보면 파일당 대략 400메가에서 많으면 1기가 정도 잡아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인코딩이 귀찮으시면 oplayer lite 무료어플 다운받으셔서, 아이튠즈로 그 안에 영화파일(avi파일) 바로 집어넣으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e-book은, 급한대로 텍스트북을 만들어넣으시던가 아님 bookcube같은 어플 까시고 지역도서관 가입하셔서 전자도서 대출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전 만화책도 잔뜩 집어넣어놨지요~^^)
    여행 보람있게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83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104
122882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436
122881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500
122880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301
122879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298
122878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2012/07/01 689
122877 가방사고 다음날 반품하는것에 대해 여쭐께요~~ 2 핸드백 2012/07/01 1,520
122876 유명한 육아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추천좀요 2012/07/01 12,121
122875 나이 드니 좋아지는 것 한가지 7 dma 2012/07/01 3,806
122874 여자에게 중요한건 예쁜 얼굴 vs 부잣집딸 ? 61 한산 2012/07/01 29,204
122873 안무혁씨를 비롯한 여러 보수파들이 북한 유화책은 관둬야 한다고... 1 김태수 2012/07/01 776
122872 우드윅이나 양키캔들 사용허시는 분들... 2 쵿쵹 2012/07/01 2,854
122871 배추데쳐서 냉동보관해도 맛 똑같을까요?? 1 ... 2012/06/30 2,093
122870 내일 먹을 삼각김밥, 지금해서 냉장고 넣어도 되나요? 2 나들이 2012/06/30 1,178
122869 어르신들의 투표율이 높은 이유가, 리나노 2012/06/30 759
122868 4살 아이 너무 튀는 거 같아요. 20 ... 2012/06/30 3,304
122867 SBS가 젤 정의롭군요-조폭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부터 없애야 7 분노 2012/06/30 2,015
122866 7-8월에 가기 좋은 동남아 있나요? 1 가자 2012/06/30 5,361
122865 자우림 김윤아가 생각하는 부모자식간의 관계 29 수박화채 2012/06/30 23,076
122864 쇠고기 동그랑땡에 김치 넣어도 될까요? 5 고기먹이기 2012/06/30 1,268
122863 신사의 품격 넘 유치해요.. 71 왕유치 2012/06/30 14,546
122862 김하늘 엉덩이 말이에요. 36 .... 2012/06/30 28,493
122861 무슨 가요제 출신 손 ** 여자가수가 부르는 비 노래 12 현진맘 2012/06/30 3,137
122860 미니오븐 쓰시는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1 피자피자 2012/06/30 1,481
122859 신사의품격 그냥 3 ㅁㅁ 2012/06/30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