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 고통에 대해 얘기하는 SBS 스페셜 같이 봐요..

oo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2-06-10 23:51:53

지금 빨리..보자구요..

그들의 고통이..우리의 몸 속에 들어오면 고스란히 우리의 고통으로 전이될 것 같아요..ㅜㅜ
IP : 58.230.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0 11:59 PM (118.32.xxx.169)

    김용옥씨가 쓴 한의학 관련책에서 그랬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은 짐승들은 죽을때 엄청난 독을 뿜어내는데
    그걸 먹는 인간에게 고스란히 들어간다고요. 그래서, 고기 요리할때는
    팔팔 끓는물에 한번 데치고 요리하면 독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다고 했어요.

  • 2. 모유
    '12.6.11 12:06 AM (110.9.xxx.23)

    엄마가 자식 모유 먹일 때 음식가리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약 함부러 먹지 말라고 하잖아요 모유로 이행된다고.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많이받고약물 많이 투여된 동물들 고기로 먹게되면 우리 사람 몸에도 고대로 영향오겠죠 . 제발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유기축산 동참하면 좋겠어요 . 고기 계란 우유도 좀 아껴먹고요

  • 3. 갑자기
    '12.6.11 12:16 AM (125.177.xxx.149)

    옛날과 달리 아이들도 흉악해지고 점점 사회가 이상해져 가는게 저런 고기나 우유들을 많이 먹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물론 옛날에도 범죄가 있기는 했겠지만 요즘처럼 상상을 초월할만한 범죄들이 많지는 않았었쟎아요. 사나운 사람들, 짜증많이 내는 사람들, 우울한 사람들 모두 동물의 고기나 유제품과 관계있는 것이 아닐까요?

  • 4. ㅜㅜ
    '12.6.11 1:25 AM (121.150.xxx.71)

    이런프로 많이 방영되고 의식변화가 생기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너무 슬펐어요...틀에 갇힌 돼지...송아지를 잃고 울부짓는 어미에게 강제로 짤아 받는 우유...사람들의 잔인함이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28 얇아 보이는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14 피부 2012/06/18 8,045
119727 마르코폴로 기행록에도 보면,,, 4 별달별 2012/06/18 1,523
119726 어차피 내배채우려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3 은하의천사0.. 2012/06/18 1,354
119725 중국어 번역료 1 니하오 2012/06/18 2,534
119724 김남주가 아주 좋은 회사라고 취직시켜준것이 식당 서빙인데요 30 넝굴당 이숙.. 2012/06/18 16,682
119723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 ㅜㅜ 2012/06/18 1,872
119722 공무원사회에서 대학졸업여부 중요한가요? 17 프라푸치노 2012/06/18 9,008
119721 cgv에서 이벤트를 한다네요.. zzaa 2012/06/18 1,425
119720 짜증과 화 내는것의 차이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6 노력할래요 2012/06/18 4,573
119719 탈북선녀와 짱개,,,,, 별달별 2012/06/18 1,424
119718 아이가 5살인데 태극천자문에 빠져있어요. 4 5세맘 2012/06/18 2,245
119717 사주에 화가 많아요... 3 사주 2012/06/18 5,747
119716 한전 참 가지가지 한다. 4 가지가지 2012/06/18 1,799
119715 이자벨 파우스트 & 알렉산더 멜니코프 듀오 티켓 양도해요.. 밤비 2012/06/18 1,210
119714 브리타 소형 정수기 쓰시는 분들 4 정수기 2012/06/18 2,633
119713 아래 넝쿨당 얘기 올라와서 2 .. 2012/06/18 2,282
119712 우리영감의 술수 10 그냥안둬 2012/06/18 3,341
119711 면생리대 만들어 쓰시는 분~ 6 궁금 2012/06/18 2,751
119710 허벅지에 책 끼우기 10 앨프 2012/06/18 5,730
119709 압구정 '빙하시대' 도래, 보름새 딱 1건 거래 샬랄라 2012/06/18 2,017
119708 뽐뿌... 확인 좀 부탁드려요. 마귀할멈 2012/06/18 1,371
119707 조곤조곤 어제 내용 풀어서 얘기 해 주실분 안 계세요? 5 어제 넝굴당.. 2012/06/18 1,815
119706 상견례를 했는데요... 5 궁금 2012/06/18 3,745
119705 동생 결혼 자금을 조금 도와줄까 하는데요 5 봄날 2012/06/18 2,406
119704 드디어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폐지 하려네요(펌) 7 ... 2012/06/18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