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변기 냄새 원인이 뭘까요?

미치겠어요. 조회수 : 10,392
작성일 : 2012-06-10 22:45:43
아파트 2층이구요... 한달 전쯤부터 변기에서 냄새가 나요.. 집에 남자가 둘이 있어 처음엔 아들램과 남편을 탓했었는데 이제보니 그건 아닌것 같아요..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없어지지 않구요..냄새의 종류도 그런 냄새가 아니고 뭐랄까.. 땀냄새 비슷한 냄새에요..
이게 도대체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코를 킁킁거려봤는데 볼일 보는 쪽은 아니고 등쪽 물 들어있는 쪽도 아니고 그 사이 연결부위에서 나는것 같은데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이공... 너무 답답하고 불쾌하고 손님이라도 와서 화장실 쓴다하면 어쩌나 걱정되네요...여기 외국이라 말도 잘 안통하고 내집도 아니니 마구 고치려고 고쳐주지도 않으니 제 선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뭐가 원인 일까요? 너무 적나라하게 써서 비위 상하셨담 정말 죄송하구요... 지혜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P : 58.37.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기 안에
    '12.6.10 10:52 PM (122.37.xxx.113)

    청크린인가 그거 넣어보심이? 자동분사기 방향제도 달아보시고요.

  • 2. 저희도
    '12.6.10 11:18 PM (112.214.xxx.124)

    그랬어요 ㅠㅠ
    오래된집인데 변기도 오래되서 그런지 물이 완전히 안내려가는 기분? 그랬어요..
    전셋집이라 돈 들여서 변기만 바꾸거나 하기도 그래서
    별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해 봤는데
    결국에는 뚜껑닫고 쓰기 + 청크린 (향기도 같이 나오는 좀 비싼것..3천얼마) 사용하니 좀 낫네요

    제가 화장실에서 냄새난다 난리치니까 남편도 이제 앉아서 싸고
    뚜껑 꼭 닫고 물내리고 하더라고요..

    변기 사용 안할때는 꼭 뚜껑 닫아둬 보세요 냄새가 훨씬 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81 조미료 정말 몸에 안좋을 까요? 31 갑자기 2012/06/11 4,110
116080 급질! 두바이 레스토랑 추천해주셔여~ 1 궁금이 2012/06/11 1,099
116079 헤어진사람 아닌거 아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괴로운건 왜일까요 4 민들레 2012/06/11 1,942
116078 중2아들 친구 부모님 이혼이요.. 13 ㅠㅠ 2012/06/11 3,410
116077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딱 한 달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2012/06/11 2,909
116076 굵은 소금 간수는 어떻게 빼나요?? 4 띵이 2012/06/11 2,862
116075 서래마을 빌라오띠모 다녀오신분 서래 2012/06/11 1,650
116074 이탈리아 살기는 어떤가요? 5 소금광산 2012/06/11 5,206
116073 오투액션과 옥시크린의 차이가 뭔가요? ,,,, 2012/06/11 6,006
116072 인테리어 이정도로 하먼 얼아나 들까오? 27 샘말 2012/06/11 4,672
116071 세상에 유신때도 아니고 어케 이런일이 2012년에~~ 2 차돌바위 2012/06/11 1,796
116070 맥주 얼었던거 다시 먹을수있나요 4 맥주 2012/06/11 1,889
116069 남편이 제 요리실력이 날이 갈수록 악화된다고 하네요. 15 2012/06/11 3,508
116068 낚시인지 아닌지 헛갈리다가도 ... 7 헛갈려 2012/06/11 2,481
116067 임플라논 별루인가요? SJmom 2012/06/11 1,854
116066 딸래미 키우다가 별 더러운 꼴을 다 당하는군요 49 불면이 2012/06/11 15,569
116065 굵은 소금을 그냥 먹어도 되나요? 4 음.. 2012/06/11 2,799
116064 얼굴 안 보인다고 남의 고통에 함부로 낚시글이라 공격하는 사람들.. 22 성공여인7 2012/06/11 3,844
116063 머핀만들기 대실패했는데.. 5 부풀지않아 2012/06/11 1,261
116062 제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걸까요? 6 융통성 2012/06/11 2,584
116061 아이 몇살때부터 혼자 재우셨어요? 13 아이 2012/06/11 2,254
116060 전두환 박정희 욕할필요 없습니다 자업자득이에요 1 자업자득 2012/06/11 1,050
116059 한국 살고, 자기 고향 그대로 사시는 분들은 외롭지 않으시겠죠?.. 11 점점 친구가.. 2012/06/11 1,869
116058 친구가 82밖에 없어요 16 42 2012/06/11 3,184
116057 드마리스 부페,맛있을까요? 16 외식명소 될.. 2012/06/11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