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는 .............가슴 작은거 빼고 불만 없어요
팔뚝도 슬림하고..무엇보다 등짝에 살이 없는게 좋아요 ㅎㅎ
허리도 늘씬하고..
그런데 골판부터 내 몸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엉덩이 크고 납작하고;; 허벅지 굵고 ..대박은 종아리..
왕종아리..남자 다리 저리 가라 할 정도의 무게..
아..다리 무거워요
뭘 입어도 옷태도 안나고..
치마는 꿈도 못꾸고..
그냥..
하체비만 컴플렉스를 버리기로 했어요
지방흡입을 하자니..허벅지만 굵은 것도 아니고..종아리는 퇴축술인가? 그거 해야 된다고 하고..
그런 위험한 수술..못하겠어요 늙어 어떤 부작용 올지도 모르는 거고..
살도 빼봤는데..상체와 하체..갭만 더 벌어지고..
살이 조금 다시 쪘는데..몽땅 하체로만 가고 ㅋㅋㅋㅋ
어쩌겠어요 지방세포의 수가 틀린것을
그냥..포기하고 나 자신을 세뇌시키고 있어요
내 허벅지는 섹시한 허벅지다;;;;;;;;;
종아리는.........잊자......
이렇게요
그냥 이렇게 이젠 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