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다른 대체상품도 있을까요?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다른 대체상품도 있을까요?
단점은..과일이 비싸서 잘 못해먹는다 정도?
죄송해요~~
전 사실 잘 썼는데 요새 과일이 비싸서 휴롬이 놀고 있어요
한창 두부만든다고 사서 쓰다가 넣어놓고 안꺼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애들이 과일쥬스 이런 것도 안좋아하고 오로지 우유만 좋아하니
정말 두부할때 말고는 거의 사용을 안하는거 같아요.
내다 팔기도 그렇고 저에게는 계륵같은 존재..ㅠㅠ
과일 별로 안 좋아해서 쥬스라도 해먹으려고 구입했는데요...지금까지 사과쥬스 잘 해먹고 있네요.
장터에서 사과 안떨어지게 주문해서요.
단점은 세척인데 습관돼니 귀찮은 거 덜해요^^
오쿠랑 휴롬을 거의 같은 시기에 샀는데 오쿠는 열번 정도 쓰고 자리만 차지하는 반면에 휴롬은
잘 쓰고 있어요.
맞아요. 과일이 비싸서 해먹기 좀 아깝네요.
건더기 나오는 것도 섬유질인데 다 버린다는 생각에 아깝기도 하고..
그리고 씻기도 좀 귀찮네요.
분리해서 씻는게 보통귀챦은게아녀요 몇번사용하다 쳐박아뒀어요
단점은 디자인이 별로라는거
과일값이 너무비싸요 겨울까지는 잘해먹었는데 ㅠ
하는게 너무 귀찮더군요..설겆이해서 엎어 놓으면 한보따리..
누가 해주면 먹겠는데 내가 먹자고는 정말 귀찮아서 바라만 보다가 식구많은집의 언니가 필요하다길래
반값에 팔았습니다..시원했죠..^^
잘 활용하시면 요긴한 물건인데 이래저래 귀찮기는 합니다..부지런한분들에겐 추천합니다..
단점
일단 기계가 비싸요
과일값 비싸서 정말 요즘은 휴롬 거의 놀고 있어요
자리보전만하고
세척도 조금 귀찮아요
저는 포도를 씨,껍질째 갈아 먹는다는 것
딱 그거 하나 장점이라 생각해요
나머지는 그냥 생과일로 먹는게 나아요
분해해서 씻기 귀찮아요.
찌꺼기 버리러 나가기 귀찮아요.
그정도요?
전 휴롬 좋아해요.
사실 겨울엔 많이 안쓰구요.
여름엔 맛없는 과일 처치용으로 참 좋네요. 맛없는 수박 휴롬에 넣으면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쥬스가 콸콸
포도 쌀때 블루베리랑 같이 내리면 달콤 시원한 포도쥬스가 콸콸
요즘은 아침에 남편 케일이랑 사과, 참외 넣어 내려주고... 토마토도 내려주고 그래요
전 잘 쓰고 있어요...ㅋㅋㅋ
세척 넘 귀찮아 조금 넉넉하게 갈아 냉장고 넣어두고 먹으려하면
물이랑 과즙이랑 분리된 모양새가 영~찜찜해 항상 버려요.
그냥 생과일이 낭비가 없어요.
씹는거 싫어하고 음료류만 좋아하면 맛은 생과일보다 나아요.
설거지 귀찮다 하는데..그건 다른음식해먹어도 설거지나오는건 마찬가지이니 별로 단점이라 할수없고 그냥 휴롬 전용 설거지망따로 마련해서 건조시키니 큰 단점이라 보긴 그렇고...
전 좋은점이 더 많아서.. 한번을 해먹어도 편하게 좋은거 해먹을수 있으니 좋아요..
두유, 콩국도 휴롬만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것도 없던것 같고 식혜 베보자기 안써도 엿기름즙 잘내주니 편하고, 야채 먹기싫은거 다 때려넣고 쥬스 만들면 냉장고 정리도 되고..
참 과일은 아까워서...포도 외엔 안하게 되요.. 포도는 정말 감동이구요..
전 포도송이째로는 절대 안먹는 사람인데..이걸로 포도 먹네요...
귤값쌀때는 귤쥬스해먹고... 맛없는 과일일땐 쥬스내먹으면 맛있어지네요..
다른 과일은 그냥 날로 먹고요..
소형가전은 사용하는 사람 나름이에요... 부지런히 용도잘찾아가며 하면 너무 좋은거고..
귀찮다 생각하면 불필요한 것이죠..
장단점은 어느것이나 다있어요..
어떻게 활용하는냐죠...
과일 찌끄러지거나 맛없어져서 그냥먹기 싫을때
쥬스로 만들면 맛있더라구요.
토마토 안먹는 남편도 쥬스는 잘먹어요
1. 가는게 아니라 누르면서 짜는 거기 때문에 과일이 많이 소비 됩니다.
가령 믹서기라면 토마토 한두개면 정말 그대로 다 갈리기 때문에 양이 2인 이상 나오지만
휴롬으로 하면 토마토 2개 가지고는 1인분 나올까 말까 입니다. 찌꺼기가 더 많이 옆으로 나와요
그래서 찌꺼기 여러번 짭니다. 좀 아깝기도 하죠
과일을 대량으로 많이 구입하셔서 드시는 분에게 휴롬은 맞아요. 그냥 깎아 먹고 짜 먹고도 남는 분들요
과일 처치하기에 휴롬 좋습니다. 과일 몇개 비싸서 안사시는 분들은 맞지 않은 상품
2. 세척하기가 꽤 번거로워요 그냥 가는 믹서기는 씼기가 편하지만 이건 조립하는 것도 몇개씩 안에
들어 있고 그 안에서 다 압착해서 짜는 기구들이 내장되어 있어 과일 갈고 나서 그냥 두면 썩고
냄새랑 색깔 다 배고 잘 안씼어 져요 바로바로 씼어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러니 귀차니즘인 분들은 그 사이에 과일 깎아 먹고 말지 안갈게 되죠
3. 가격이 넘 비싸요... 잘 사용하지 않고 가끔 사용한다면 좀 모셔두는 기계가 되죠
4. 그리고 과일이나 야채 같은거 생각 보다 잘 안갈리고 다 기계에 껴요
양배추니 야채 과일이랑 같이 갈아 봤는데요 다 끼더라구요
끼는게 나오는 거 보다 더 많아서 좀 갈아 먹다 잘 안먹어요
결국 잘 갈려면 잘 다져서 정성스럽게 갈아야 하는데 성격 꼼꼼하고 시간도 여유 있고
부지런한 분이 드셔야 맞아요
5. 이것 보다 비슷한데 가격 좀 싼거는 엔유씨 라고... 비슷하게 나왔는데 가격은 약간 더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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