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귀냄새가 심한데 장청소 효과있나요

죄송 조회수 : 9,021
작성일 : 2012-06-08 22:24:18

남편이 방귀소리도 큰데 냄새는 거름수준이네요

수시로 방출해서 밀폐되다시피하는 겨울엔 남편 옆에 아무도 안가려고 해요

티비끼고 사는데 애들이 티비를 못봐요,,이건 잘된일

여지껏 대장내시경한적은 없지만 소화는 잘된다고 해요

매일 유산균듬뿍 드셔주시고 음식도 골고루 섬유질 잘 섭취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냄새가 지독해서,,

약국에 장청소니,,하는 약품들 한 번 해보라고 하고 싶거든요

효과있나요

이건 정말 인간의 냄새가 아닌거네요

IP : 58.239.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0:34 PM (58.239.xxx.125)

    귀신같은 남편이 지나가면서 제목만 딱보고 자기 얘기라고 자기 얘기 어케썼냐구 클릭하라고 난리치고 갔어요,헐,,,

  • 2.
    '12.6.8 10:36 PM (211.172.xxx.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냄새 지독한데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냄새가 그나마 없더라구요.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지독한 냄새가 나오는거라고 어디서 본거 같기도하고...
    고기만 먹었다하면 다음날 방독면이 필요할 지경이에요. ㅠㅠ

  • 3. ..
    '12.6.8 10:36 PM (118.32.xxx.169)

    운동부족, 스트레스, 탄수화물와 고기류 과다섭취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너무 심하시면 한의원가보세요. 가스 심하게 차는것도 병이에요.

  • 4. ...
    '12.6.8 10:36 PM (221.139.xxx.20)

    라면이나 빵 잘 드시나요?

  • 5. ...
    '12.6.8 10:38 PM (58.239.xxx.125)

    라면 좋아하고 일주일에 두 세번정도,,,매일 유제품 300정도 단백질 좋아해요,,,채식도 좋아해요
    스트레스 많아요

  • 6. ..
    '12.6.8 10:41 PM (118.32.xxx.169)

    장의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그래요. 음식이 장내에서 머물면서 부패해서 생기는거죠.
    운동만 열심히 해도 가스분출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은 가스 잘 안생겨요.
    스트레스 해소, 운동 이게 가장 시급해보이네요.

  • 7. ...
    '12.6.8 10:44 PM (58.239.xxx.125)

    운동할 시간이없고 업무량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네요,,,쉬는 날에라도 등산이나 좀 걷는쪽으로 계획을 짜는게 좋겠네요,,말씀들 감사드려요

  • 8. ..
    '12.6.8 11:30 PM (211.172.xxx.11)

    댓글 이름 다 점점이라 좀 웃을께요 ㅋㅋㅋㅋ

    사과 넉넉히 사서, 아침마다 1개씩 드세요.
    아침의 사과는 보약이고, 저녁의 사과는 독이라고...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1개씩 먹으니까 30분~1시간 쯤 지나면 바로 신호와서 볼일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가스도 안차요.

  • 9. ...
    '12.6.8 11:39 PM (58.239.xxx.125)

    아침마다 신호오고 늘 쾌변입니다,,그런데도 냄새가 거름인거죠,,ㅋㅋ

  • 10. ..
    '12.6.8 11:54 PM (211.224.xxx.193)

    맞아요. 전 예전에 언니랑 저 방구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언니가 방귀장이고 제가 개코라서. 언니가 넌 어떻게 방귀를 안뀌냐고..그게 저같은 경우는 운동이나 움직임이 많으면 하루종일 방귀가 안나와요.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가서 대변보면서 한번 빵하면 걸로 끝. 근데 운동안하고 누워있고 과식하거나 밖에서 뷔페같은거 먹고 오면 영낙없이 속이 안좋으면서 지독한 방귀냄새가 나더라구요.

  • 11. 채식..
    '12.6.9 12:17 PM (121.147.xxx.154)

    예전에 건강이 안좋아 절에서 한달정도 생활한적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스님들 해우소는 냄새가 안납니다..
    푸세식에 문도없이 칸막이만 있는데 악취가 나질않아서 신기했는데..산밑에 있는 관광객들 화장실에선 그야말로 냄새가 진동...그때 알았습니다..채식을 하면 냄새가 안나는구나..하고..
    저도 고기먹고 술마신날은 다음날 냄새가 지독하더군요..
    먹는음식이 주범이 아닌가 싶네요..육식을 너무 즐긴다거나..

  • 12. 유산균
    '17.2.22 10:12 PM (110.45.xxx.194)

    드세요.

    장이 안좋아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23 이제부터 오원춘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2 별달별 2012/06/16 2,677
119222 법정에서 오원춘 인육의도가 있음이 밝혀졌는데 .. 얘기를 하지 .. 15 그게 더 이.. 2012/06/16 4,032
119221 뒷담화를 전혀..안하고 사는 사람도 있죠? 6 ... 2012/06/16 3,684
119220 병원에서 읽기 좋은 책 좀 추천해주셔요~ 1 책 추천 2012/06/16 1,392
119219 가지냉국 주5회 ㅠ ㅠ 4 ... 2012/06/16 2,246
119218 이거 다 하는데 몇시간이나 걸릴까요 집안일 2012/06/16 1,335
119217 어린 딸아이 일로...기도해주세요! 27 엄마 2012/06/16 3,403
119216 시중 판매하는 오이피클 추천부탁해요 ^^ 1 오이피클 2012/06/16 1,438
119215 봉고데기 몇mm로 구입해야하나요? 2 단발머리 2012/06/16 4,053
119214 여자나이 몇 살까지가 예뻐보이는 시기인가요? 44 연옌 말고 2012/06/16 15,870
119213 제주도 가려는데 렌터카 업체는 어떻게 알아보면 되나요? 4 제주여행 2012/06/16 1,581
119212 부침개는 기름맛인거 같아요 3 .. 2012/06/16 2,941
119211 신행의 뜻? 5 2012/06/16 2,924
119210 강아지 두마리가 하루종일 장난을쳐요 3 궁금 2012/06/16 2,601
119209 부침개에 조갯살 넣고 하면 맛이 이상한가요? 3 ... 2012/06/16 2,009
119208 넝쿨 & 며느리전성시대 2 탕수만두 2012/06/16 2,031
119207 최상층 다락방 장단점이 뭘까요 6 ........ 2012/06/16 4,678
119206 내성적인 성격 고쳐야할까요?? 2 미루나무 2012/06/16 2,420
119205 어떻게 버리나요? 1 사진 2012/06/16 2,024
119204 딴지 걸다걸다 이젠 추적자 전개가 너무 느려 터져 안 본다니.... 5 참 보는 눈.. 2012/06/16 2,839
119203 세상에 팥 한되에 2만원하네요 ㅠㅠㅠ 4 ,, 2012/06/16 3,832
119202 왜 꾸준히 인육 얘기가 올라오는건지 23 지니 2012/06/16 3,731
119201 짱개들이 전번에 사건 하나 터뜨려죠,,, 2 별달별 2012/06/16 1,931
119200 시골장날에~ 1 시골여인 2012/06/16 1,321
119199 삼성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2/06/1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