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민센타 프로그램 중 단전호흡, 요가 둘 둘 중 어떤게 좋을지...

아...고민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2-06-08 22:04:15

단전호흡, 요가
둘 중 한가지 운동을 하고 싶은데요.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50대 엄마입니다.

IP : 59.3.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0:07 PM (220.119.xxx.240)

    단전호흡을 추천합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으로
    전신을 이완시킨 뒤 깊은 호흡에 들어가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에너지가 쏟아납니다.

  • 2. **
    '12.6.8 10:12 PM (59.15.xxx.184)

    단전호흡이 어머니면 요가는 그의 자식 중 한 줄기라고 이해하심 됩니다

    주민센터면 이상한 길로 꾀일 염려가 적으니 마음을 열어 비우고 호흡과 스트레칭 천천히 몸 되는대로 꾸준히 하시면

    참 좋은 운동입니다

    정적이면서 동적인,

  • 3. 저도
    '12.6.8 10:13 PM (39.120.xxx.193)

    단전호흡 추천합니다. 기본을 배우시고 명상도 해보세요.

  • 4. ..
    '12.6.8 10:57 PM (61.103.xxx.100)

    요가보다는 단전호흡이 정말 좋아요
    스트레칭 35분 정도 단전호흡 35분 정도 합쳐서 70분 남짓 운동인데요
    괄약근은 죄는 호흡법이라 요실금도 예방및 치료효과
    허리근력 강화 팔을 뒤로해서 상체를 펴는 동작이 많아 자세가 아주 곧아져요
    저는 갱년기 증상이 많이 완화되고 걸음이 가벼워지는 걸 느끼겠더군요
    요가는 동작을 못따라할 때 분위기상 불편하지만
    단전호흡은 컨디션에 따라 동작을 좀 쉬어도 편하구요... 정확한 동작을 따라하면 엄청 힘들지요

  • 5. 동네
    '12.6.9 12:31 AM (125.141.xxx.221)

    저희동네 주민센터에서 하는 요가하다가 그만뒀어요
    전에 다니던 문화센터의 요가강사가 저한테 무리한 동작을 요구하길래 그게 너무 힘들어서 관뒀는데 주민센터 요가는 왜 그리 정신이 없던지...
    사람많은거야 뭐 다들 배우고 싶어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요가가 조용한 음악 틀어놓고 호흡 충분히 하면서 자세 천천히 ...저는 이전 문화센터에서 그렇게 배웠는데 주민센터 요가 갔더니 휴게소에서나 틀어주는 무명가수가 부르는 흥겨운 아싸~, 좋아! 좋아! 하는 음악에 맞춰 자세도 후다닥 바꿔야 하고 첨에는 에어로빅으로 시작해서 요가 동작들을 번개같이 마구 바꿔대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그만 뒀어요
    댓글들 보니 저도 단전 호흡 배우고 싶은데 저희동네엔 그런게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12 스마트폰 뭐가뭔지몰겠어요. 추천해주세요. 3 ㅠㅠ 2012/06/26 1,258
121311 두부와 청양고추 넣어서 맵게 맵게 5 살빼서강아지.. 2012/06/26 1,790
121310 노정연 “어머니에게 13억원 받아 경씨에 아파트대금 줬다” 참맛 2012/06/26 1,730
121309 전세 ^^ 2012/06/26 626
121308 6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26 627
121307 마늘을 선물해야 하는데 마늘 2012/06/26 658
121306 효과적인 시험 방법 (제목 수정) 4 댓글 갈망 2012/06/26 1,286
121305 추적자에서 회장님은 강동윤 사위,딸과 왜 한 집에 계속 사는거에.. 4 적과의 동침.. 2012/06/26 2,426
121304 이런 매실 담아도 될까요? 이게 홍매실인가요? 3 매실 2012/06/26 1,647
121303 레진가격이 얼마인가요? 4 충치치료 2012/06/26 1,749
121302 요즘 재미있는 영화 뭐 있나요? 1 . 2012/06/26 659
121301 심야식당 한국 버전을 만든다면.. 16 야끼소바 2012/06/26 2,414
121300 아침 저녁으로 춥지요? 4 날씨 2012/06/26 1,118
121299 유행지난 캐릭터가방 처치곤란이네요 5 2012/06/26 1,377
121298 추적자 - 검사가 이제 멋져지네요! 2 추적자팬 2012/06/26 1,810
121297 40대 연애가 인기를 끄는데, 이제 30대가 자식때문에 산다니 .. 2 사람나름 2012/06/26 2,166
121296 운전연수 샘 추천 부탁 드려요~ 2 절실한 운전.. 2012/06/26 1,167
121295 뇌 질환 검사에 관해서 여쭈어요~ 1 뚝뚝이 2012/06/26 727
121294 부업 해보신분들 5 .. 2012/06/26 1,919
121293 정치인이 되려면 섬하나 2012/06/26 630
121292 서현동에 테니스 치는 곳 있나여? 배우고 싶어서여..^^;; 아이조아 2012/06/26 1,070
121291 82쿡 며칠사이 다시 개편된건가요?솥뚜껑 표시가 스마일로 바뀌었.. 2 .. 2012/06/26 1,065
121290 갱년기를 겪으면서 체중이 늘어나고 있어요..ㅠㅠ 10 걱정 2012/06/26 5,415
121289 카카오스토리 질문인데요.. 2 ... 2012/06/26 2,280
121288 상추에서 달팽이가 나왔어요 30 2012/06/26 9,560